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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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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8
투자의 목적은 평균이 아니라 평균 이상의 수익을 내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투자자들보다 한 발 앞선 사고, 더 효과적이고 더 고차원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 다른 투자자들이 현명하고,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고, 컴퓨터 활용도 잘한다면, 우리가 할 일은 그들에게 없는 경쟁력을 갖는 것이다.
→ 우리가 임장을 꾸준히 하고 임장보고서를 쓰고 비교 평가를 통해 물건들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과정이 결국 ‘경쟁력’을 쌓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p.38
가장 오래되고 가장 단순한 투자 규칙이 있다. 그것은 바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팔라’는 것이다.
→ 투자의 기본이자 우리가 해내가야 할 방향을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문장인 것 같다. 가치 대비 저렴한 것을 싸게 사서 가격이 그 가치를 찾아갈 때 까지 기다리는 것.
p.41
가치두자자의 목적은 증권 가격이 현재의 내재가치보다 쌀 떄 사는 것이고, 성장투자의 목적은 미래에 가치가 빠르게 상승할 증권을 찾는 데 있다.
→ 우리가 생각하는 부동산 투자의 큰 방향성도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성자 가치 투자 ‘와 ’수익률을 높여 수익을 얻는 투자’
p.50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 필요한 요소 두 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재가치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가 있어야 한다.둘 째, 끝까지 그 견해를 고수해야 하고 설사 자신이 틀렸음을 시사하는 가격 하락이 발생하더라도 자신의 견해대로 사야 한다. 세 번쨰 요소도 있다. 그것은 바로 그 견해가 옳은 것이어야만 하다는 것이다.
→ ‘보유’도 투자의 일부다. 아무리 가치 대비 저렴한 가격에 매수를 했다고 해도 그 물건을 지키지 못한다면 수익 실현도 없다. ‘보유’하기 위해서는 물건의 가치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고,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수 많은 고민과 비교 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을 잘 해내면 다 할 수 있는 일들이다.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내가 지금 해야 할 일들을 꾸준히 해나가자.
p.53
‘잘 사기만 하면 절반은 판 것이나 다름 없다’ 즉 보유 자산을 얼마에, 언제, 누구에게, 어떤 방법으로 팔지에 대해 고심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자산을 저가에 매수했다면 위의 문제들은 저절로 해결 될 것이다. 내재 가치의 평가가 정확하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자산의 가격이 자산의 가치와 부합되어야 한다.
→ 시간이 흐르면서 가격이 자산의 가치를 찾아갈 때 까지 기다리는 것. ‘가치가 있는 자산을 싸게 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싸게’사야 더 ‘잘’ 팔 수 있다.
p.91
리스크가 사라졌다는 착각은 리스크를 발생시키는 가장 위험한 원인 중에 하나이며, 거품을 발생시키는 데도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p.100
‘무슨 일이 있어도 그건 사지 않을 거여, 누가 봐도 리스크가 크거든’ 이는 내가 살면서 참 많이 들었던 말이여, 또한 내가 참여했던 최고의 투자 기회를 만들어 준 말이기도 하다'
p.109
나는 수년간 리스크가 있는 자산이라도 충분히 낮은 가격이라면 좋은 투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해왔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예 해당되는 경우가 언제인지를 알아야 한다. 수익을 위해 현명하게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를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은 오랜 기간 반복된 성공의 기록이다.
p.115
장기적인 투자 성공으로 가는 길은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리스크 제어에 있다. 전체 투자 이력을 토틀어 대부분 투자자들의 성과는 성공 사례가 얼마나 대단했느냐 보다는, 실패 사례가 얼마나 되고 그 사례들이 얼마나 나빴는ㄴ지에 의해 결정 된다. 리스크를 능숙하게 제어하는 것은 탁월한 투자자임의 징표다.
→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지만, 리스크에 대응하는 것은 수익을 얻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일인 것 같다. 결과는 내가 예측한대로 흘러가지 않을 수 있지만, 가능한 리스크를 미리 생각해보고 대비 하는 것. 예상하지 못했던 리스크가 발생했을 때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 모두 수익을 얻기 위해 필요한 일인 것 같다.
p.158
다른 사람들과 반대로 행동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다. 사람들이 매도할 때 사고, 매수할 때 팔아야 한다 .일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ㅏㄴ 극단적 사황이 시장에 10년 정도에 한 번씩은 일어나는 것 같다. 투자자가 그런 상황을 기회로 삼아 경력을 싸을 수 있을 정도로 극단적인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회만 된다면 그렇게 하려는 시도가 어떤 투자자의 전략에서든 중요한 구성요소가 되어야 한다.
일반적인 통념을 거스를 수 있는 배짱도 충분히 있어야 하며, 시장이 언제나 효율적이로, 따라서 옳다는 근거 없는 믿음에 저항할 수 있어야 한다.
→ 역투자. 대중과 반대로 행동하는 것. 모두가 하나라도 더 사려고 하는 시장에서는 절제하고 모두가 사지 않으려 할 때는 적극적으로 기회를 찾아 싸게 사는 것. 이성적으로는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시장의 분위기가 극명하게 차가워 지거나 뜨거워 지면 대중들과 같이 흔들릴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중심을 잘 잡는 투자자가 되어ㅑㅇ 겠다.
p.171
투자는 상대적인 선택의 훈련. 1) 투자 프로세스는 정밀하고 훈련되어야 한다. 2) 반드시 비교해야 한다. 즉 상대적 결정!
→ ‘비교 평가’가 여기서 나오네
p.241
방어가 나쁜 결과를 피하는 것 정도로만 들릴 수도 있지만, 사실 그 정도로 정적이거나 소극적이지 않다. 방어는 플러스 요소를 포함하기보다는 마이너스 요소를 배재하고, 간헐적인 기지의 번뜩임 보다는 일관되지만 적당한 프로세스를 통해 더 큰 수익에 도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p.243
방어적인 투자에서 대단히 중요한 것 중에 워렌버핏이 ‘안전마진' 또는 ‘오차 범위’라고 부르는 것이 있다.
p.253
손실을 회피하려는 노력이 무리하여 좋은 실적을 올리려는 노력보다 중요핟다는 것이다.
→ 우리가 추구하는 투자의 방향성과 맞는 이야기인 것 같다. 조금 덜 벌더라도 ‘잃지 않는 투자’를 하며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것. 시장은 오래 살아남는 사람에게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조급함을 버리고 차분한 마음으로 오래살아남을 수 있는 선택을 해야 겠다.
p.290
‘현자가 시작한 일을 바보가 마지막에 뛰어들며 마무리 한다’ 과열된 상황에 저항할 수 있는 흔지 않는 능력은 성공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가지고 있는 중요한 특징이다.
→ 월부를 시작하기 전 했던 투자는 ‘바보’의 투자 였던 것 같다. 결국은 대중과 다르게 사고하고 행동해야 한다. 이전에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겠다. 불나방이 되지 말고 부자의 마인드를 그대로 따라하고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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