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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막입니다.
딱 지금 0호기 매도중에 있습니다.
지방에 있는지라 물건을 내놔도 2주 지나도록 보러 오는 사람도 없더라구요.
그러다 오늘 2팀이 물건을 보러 왔습니다.
안 보러 올 땐 또 마음이 급했고,
보러오니 또 금방 매도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집니다.
그리고, 자모님이 말씀하셨듯이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절실히 깨닫습니다.
막상 내가 살던 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간다고 하니 “아이들이 괜찮을까?” 라는 걱정도 앞서고
그냥 이대로 살까? 지금도 나쁘지 않은데…이러면서 안주하게 되는 생각을 많이 하더라구요…
마음 먹었던 것보다 환경을 바꾼다는 게 쉽지 않네요.
월부라는 환경에 있지 않았다면 0호기매도후 자산재배치라는 걸 생각만 하고 시작도 못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아직 제 0호기는 매도되지도 않았고, 거주분리할 투자단지도 정해지지 않았고,
전세로 갈 곳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서두르지 않고 멈추지도 않고 하지만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적용할 점 : 전세후보지역 부동산/학교 전화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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