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 어디서든 반짝이고픈
럭셔리초이 입니다.
경험여정TF로
누군가의 '작은 성공'을 돕기 위해
활동을 시작한지도
벌써 5개월이 되었습니다.
여정이 활동을 하면서 때로는
소소한 감사와 행복을 느꼈고,
때로는 '왜 나는 더 잘하지 못할까?'
라고 자책하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이번 5월 오프모임에서는
"잘해야 한다"는 함정,
"힘들다"의 함정에 빠져있었던
제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누군가 저처럼
'왜 나는 잘하지 못할까?'
'언제까지 이 힘든 일을 해야하지?'
라는 생각에 빠져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가 느낀 점들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잘한다의 기준
"튜터님, 여정이 활동을
잘한다는 어떤 수준일까요?
제가 잘하고 있는 게 맞을까요?
너무 어려워요~~~"
우리가 늘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반장/부반장/조장 같은 역할을 통해
나누면서 성장해보자~!!!"
라는 목표를 세우곤 하는데요.
하지만, 뭔가...
딱 떨어지는 기준이 없기 때문에
'나 잘하고 있는 거 맞을까?'
라는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
사랑의 너비를 잴 수 없고,
마음의 온도를 측정할 수 없듯이
'잘한다'의 기준은 측정할 수 없거든요.
저는 스스로 잘했다는 것을 언제 알까요?
고맙다는 인사를 받거나
기쁜 일이 있을 때 알려드리고 싶다며
연락이 왔을 때 이런 걸 느낍니다.
그러니까... "내가 잘하고 있나?"
튜터님께 물어보지 말고,
내가 진심으로 한 분에게라도
더 다가갔나를 더 생각해보세요.
-샤샤 튜터님-
🩷
튜터님 말씀을 들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 "나눔활동을 잘한다"는 것은
그 활동의 초점이 '나 자신'에 있지 않고,
'상대'에게 있다는 것을요..♡
🚩나의 성장을 챙기는 법
월부활동을 오래 하다보면,
하던대로 하게 되는
어떤 매너리즘 같은 것에
빠지게 되는데요.
이럴 때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은
크게 3가지 인 것 같습니다.
1) 새로운 환경으로 뛰어든다.
(실전반/학교/TF 등등)
2) 인풋의 양을 늘려본다.
(임장횟수, 임보 페이지 수,
전임/매임 횟수, 독서습관 등등)
3) 새로운 활동을 해본다.
(조장/반장/임장팀장 등의 역할,
놀이터에서 활동해보기,
새로운 루틴 만들어보기 등)
어디서 한 번 쯤은
들어본 얘기들이죠?? ㅎㅎ 😊
저도 이런 3가지 방법에 대해
모르는 것은 아니었지만,
매번 어떤 새로운 자극에
스스로를 밀어넣는 일이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ㅠ
인풋을 넣는다고 바로 결과가
'툭~' 튀어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그냥 현상을 유지하고
편안함을 추구하고 싶은 본능과
매번 싸워 이길 수는 없으니까요. ㅠ
🩷
"우리는 계단식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성장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는 구간이 필연적으로 생겨요~
그래서 그 기간에도 인풋을
지속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당연히 아웃풋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인풋 지표라 생각해요.
인풋을 제대로 넣었는지
계속 체크하고 관리하는 것이
아마존에서 일하는 방식인데요.
뭔가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어려운 마음이 드는 순간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스스로 통제가 가능한 인풋에
집중하여 제대로 넣는다면
아웃풋은 반드시 나온다고 믿고
관리하는 방식이에요~!!"
- 줴러미 튜터님-
🩷
튜터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오늘도 무릎을 '탁' 쳤습니다.
✅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초점을 '아웃풋'에 둘 것이 아니라,
'인풋 관리'에 두어야 하는구나...
아웃풋은 그냥 따라오는 거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투자하세요~!!
🩵목표를 마주하세요~!!🩵
저는 22년 1월에 월부활동을
시작한 4년차 투자자인데요.
활동한 기간이 오래되다 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지쳐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뭔가 계속해서
하고는 있는데, 예전만큼의
만족감, 효용감이 느껴지지 않아서
고민된다는 질문을 드렸는데요~!!
🩷
"여러분~ 효용감과 만족감으로
월부활동 하면 안 되요~!!
결과를 손에 쥐어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그냥 자기개발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매도하는 것도 어렵고,
투자물건 잘 못찾겠고
그런게 어려울 수는 있는데...
그래도 투자해야 합니다.
목적지를 잃어서 힘든 거에요.
오히려 해야 할 것들을
안 해서 힘든 거에요.
파도를 기다릴 때는
진짜 마음이 지옥인데...
그냥 맞으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관계든 투자든
진짜 해야 할 것을 안 하고 미룰 때
그때가 가장 힘이 들어요.
뛰어 들어 보세요."
- 샤샤튜터님 -
🩷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정말로 힘이들었던 이유는
해야 할 일이 많고 바빠서가 아니라,
투자에 더 많이 몰입하지 못해서
였더라구요.
💟
경험여정TF를 5개월째 하면서
튜터님들의 생각을 많이 배우고
적용하면서 성장할 수 있어서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리해보면…
#나눔의 초점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성장을 위해서는
아웃풋이 아니라,
인풋 관리가 중요~♡
#진짜 힘든 이유는
바쁜 상황이 아니라,
나에게 더 중요한 일에
몰입하지 못하기 때문~♡
제가 알게된 내용들이
저로 끝나지 않고,
이 글을 읽으시는 누군가에게도
작은 깨달음을 드릴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스스로 통제 가능한 인풋에 집중하여 제대로 넣는다면 아웃풋은 반드시 나온다! 지금 제 상황에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감사합니다 :) 열기반 때 선배와의 대화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초이님 글 여기서 보니 또 새롭네요 ~ 참고로 저는 (구)꿀단지아파트 입니다 ~
조장님 잘 지내시죠?? 전 이제 월부 3개월차인데 방금 조장님의 글을 읽으면서 또 힘을 냅니다. 인풋관리를 열심히 하면서 더 중요한 일어 몰입하도록 해봐야겠어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