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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잘하고 싶고, 왜 힘이 들까요?' (ft. 튜터님들의 지혜 3종~♡) [럭셔리초이/경험여정TF 5월 오프모임 후기]

  • 25.05.26

안녕하세요.

언제 어디서든 반짝이고픈

럭셔리초이 입니다.

 

경여9기_대문.png

 

경험여정TF

누군가의 '작은 성공'을 돕기 위해

활동을 시작한지도

벌써 5개월이 되었습니다.

 

여정이 활동을 하면서 때로는

소소한 감사와 행복을 느꼈고,

때로는 '왜 나는 더 잘하지 못할까?'

라고 자책하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이번 5월 오프모임에서는

"잘해야 한다"는 함정,

"힘들다"의 함정에 빠져있었던

제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누군가 저처럼

'왜 나는 잘하지 못할까?'

'언제까지 이 힘든 일을 해야하지?'

라는 생각에 빠져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가 느낀 점들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잘한다의 기준

 

"튜터님, 여정이 활동을

잘한다는 어떤 수준일까요?

제가 잘하고 있는 게 맞을까요?

너무 어려워요~~~"

 

우리가 늘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반장/부반장/조장 같은 역할을 통해

나누면서 성장해보자~!!!"

라는 목표를 세우곤 하는데요.

 

하지만, 뭔가...

딱 떨어지는 기준이 없기 때문에

'나 잘하고 있는 거 맞을까?'

라는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

사랑의 너비를 잴 수 없고,

마음의 온도를 측정할 수 없듯이

'잘한다'의 기준은 측정할 수 없거든요.

저는 스스로 잘했다는 것을 언제 알까요?

고맙다는 인사를 받거나

기쁜 일이 있을 때 알려드리고 싶다며

연락이 왔을 때 이런 걸 느낍니다.

 

그러니까... "내가 잘하고 있나?"

튜터님께 물어보지 말고,

내가 진심으로 한 분에게라도

더 다가갔나를 더 생각해보세요.

 

-샤샤 튜터님-

🩷

 

튜터님 말씀을 들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눔활동을 잘한다"는 것은

그 활동의 초점이 '나 자신'에 있지 않고,

'상대'에게 있다는 것을요..♡

 

 

🚩나의 성장을 챙기는 법

 

월부활동을 오래 하다보면,

하던대로 하게 되는

어떤 매너리즘 같은 것에

빠지게 되는데요.

 

이럴 때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

크게 3가지 인 것 같습니다.

 

1) 새로운 환경으로 뛰어든다.

(실전반/학교/TF 등등)

 

2) 인풋의 양을 늘려본다.

(임장횟수, 임보 페이지 수,

전임/매임 횟수, 독서습관 등등)

 

3) 새로운 활동을 해본다.

(조장/반장/임장팀장 등의 역할,

놀이터에서 활동해보기,

새로운 루틴 만들어보기 등)

 

어디서 한 번 쯤은

들어본 얘기들이죠?? ㅎㅎ 😊

 

저도 이런 3가지 방법에 대해

모르는 것은 아니었지만,

매번 어떤 새로운 자극에

스스로를 밀어넣는 일이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ㅠ

 

인풋을 넣는다고 바로 결과가

'툭~' 튀어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그냥 현상을 유지하고

편안함을 추구하고 싶은 본능과

매번 싸워 이길 수는 없으니까요. ㅠ

 

🩷

"우리는 계단식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성장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는 구간이 필연적으로 생겨요~

그래서 그 기간에도 인풋을

지속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당연히 아웃풋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인풋 지표라 생각해요.

 

인풋을 제대로 넣었는지

계속 체크하고 관리하는 것

아마존에서 일하는 방식인데요.

 

뭔가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어려운 마음이 드는 순간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스스로 통제가 가능한 인풋에

집중하여 제대로 넣는다면

아웃풋은 반드시 나온다고 믿고

관리하는 방식이에요~!!"

 

- 줴러미 튜터님-

🩷

 

튜터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오늘도 무릎을 '탁' 쳤습니다.

 

성장을 하기 위해서

초점을 '아웃풋'에 둘 것이 아니라,

'인풋 관리'에 두어야 하는구나...

아웃풋은 그냥 따라오는 거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투자하세요~!!

🩵목표를 마주하세요~!!🩵

 

저는 22년 1월에 월부활동을

시작한 4년차 투자자인데요.

 

활동한 기간이 오래되다 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많이 지쳐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뭔가 계속해서

하고는 있는데, 예전만큼의

만족감, 효용감이 느껴지지 않아서

고민된다는 질문을 드렸는데요~!!

 

🩷

"여러분~ 효용감과 만족감으로

월부활동 하면 안 되요~!!

결과를 손에 쥐어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그냥 자기개발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매도하는 것도 어렵고,

투자물건 잘 못찾겠고

그런게 어려울 수는 있는데...

그래도 투자해야 합니다.

 

목적지를 잃어서 힘든 거에요.

오히려 해야 할 것들을

안 해서 힘든 거에요.

 

파도를 기다릴 때는

진짜 마음이 지옥인데...

그냥 맞으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관계든 투자든

진짜 해야 할 것을 안 하고 미룰 때

그때가 가장 힘이 들어요.

뛰어 들어 보세요."

 

- 샤샤튜터님 -

🩷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정말로 힘이들었던 이유는

해야 할 일이 많고 바빠서가 아니라,

투자에 더 많이 몰입하지 못해서

였더라구요.

 

 

💟

경험여정TF를 5개월째 하면서

튜터님들의 생각을 많이 배우고

적용하면서 성장할 수 있어서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리해보면…

 

#나눔의 초점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성장을 위해서는

아웃풋이 아니라,

인풋 관리가 중요~♡

 

#진짜 힘든 이유는

바쁜 상황이 아니라,

나에게 더 중요한 일에

몰입하지 못하기 때문~♡

 

제가 알게된 내용들이

저로 끝나지 않고,

이 글을 읽으시는 누군가에게도

작은 깨달음을 드릴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부자팡팡user-level-chip
25. 05. 26. 11:57

멈추지 않고 성장하려고 계속해서 노력하시는 초이님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아사부user-level-chip
25. 05. 27. 09:13

스스로 통제 가능한 인풋에 집중하여 제대로 넣는다면 아웃풋은 반드시 나온다! 지금 제 상황에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감사합니다 :) 열기반 때 선배와의 대화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초이님 글 여기서 보니 또 새롭네요 ~ 참고로 저는 (구)꿀단지아파트 입니다 ~

부자뽀율user-level-chip
25. 05. 27. 20:58

조장님 잘 지내시죠?? 전 이제 월부 3개월차인데 방금 조장님의 글을 읽으면서 또 힘을 냅니다. 인풋관리를 열심히 하면서 더 중요한 일어 몰입하도록 해봐야겠어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