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Act 팀처럼 모였다. 흩어졌다, 다시 모이는 형식으로 각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이 느낀 동작구 단지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시간이 였습니다.
2. 아직 까지도 동작구의 언덕과 구축이 주는 외형적 모습과 거기에 매겨진 가격을 받아들이기
힘든 단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땅의 가치는 불변이고, 그 땅을 찾는 수요를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아크로리버하임의 베란다형을 보면서 한강이 잘보이나 라고 생각을 했지만,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서 마주한 커뮤니티에 고급스런 자태에 아리하를 선택하는 이유를
살짝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단임분석을 하면서 내가 느낀 단지에 대해 정리하고, 앞으로 더 높아질 동작구의 위상을
머리와 가슴속에 잘 새겨놓아야 겠습니다.
댓글
퓨쳐밸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