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한사람들이 모여 4개의 통장 잘쪼개서 40억 자산가 달성하조! 2율입니다.
3주차 과제는 **‘분위기 임장’**을 진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조원분들 중 일정이 어려운 분들도 계셔서, 저희는 시즌 1과 시즌 2로 나누어 임장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조원분들께서 동탄과 평택에 거주하고 계셔서, 임장지를 선정하는 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난세의 영웅처럼 등장해주신 초코하임님 덕분에 임장지는 평촌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안비밀 : 저는 하루에 진행해 아침엔 동탄 오후에 평택에 갈 생각을 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 시즌1 임장루트(평남~평북)
→ 시즌2 임장루트 (평남~인덕원)
1) 지하철 노선은 강남으로 곧바로 이어지나요? (출퇴근 수요)
: 카카오맵 기준 범계역에서 강남까지 34분 소요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입시 관련 학원(수학/영어 등)이 상가에 있나요? (학군지)
: 평남 쪽에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약 300개정도로 추정되며 주말 아침에 부모님이 라이딩해서 학생들을 데려다 주시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3) 시장, 마트나 백화점 같은 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나요? (상권)
: 귀인동 밑에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있었으며, 관양시장과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등이 있어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지역이였습니다.
4) 거주하는 사람들 연령대가 어떤가요?
: 대부분 가족단위로 구성되어 있고, 연령 분포는 다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 다녀왔는데, 많은 분들이 공원에서 주말을 보내고 계셨었습니다.
시즌1
시즌2
왜 이 지역을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내 나름의 생각을 남겨보세요. 첫 미니 임장은 어땠나요? 즐거웠던 순간이나 임장하며 어려웠던 점을 자유롭게 작성해보세요.
시즌1
:임장메이트를 활용해 현장을 기록하려 했으나, 권한 없음 이슈로 인해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현장은 대부분 평지로 구성되어 있어 접근성과 이동이 편리했고, 평남과 비교했을 때 평북은 상대적으로 한적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다만, 전반적인 분위기에서는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남의 300개가 넘는 학원가가 주는 위용은 상당했습니다!
시즌2
:이날도 아쉽게도 임장메이트를 활용할 수 없었습니다.
권한 없음 이슈로 인해 사진을 제대로 남기지 못한 점이 아쉬워, 사진 한 장뿐인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평남 학원가에서는 자녀를 자전거로 데려다주는 부모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이날은 유독 결혼식에 참석하는 듯한 차림의 분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 중 한 분, 기억에 남는 할머님은 외모와 분위기에서 여유롭고 잘 사는 분 같아 보였고, 평남 전반적으로는 품격 있는 어른들을 많이 마주쳤습니다.
반면, 인덕원에서는 유흥가가 눈에 띄었고, 평남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분위기나 수준 면에서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또한 인덕원사이드에서는 신축도 구경할 수 있었고 조금만 넘어가면 평남의 생활권도 라이딩이 가능한 수준으로 보았을 때 괜찮아 보였던 단지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활 인프라나 분위기 측면에서 평남이 한 수 위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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