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역전세를 방어하는 방법중에
예를 들어 2.6억에 세들어사는 세입자가 계신데,
시중 전세가 2억에 거래되고 있다면
6천만원만큼의 차이에 시중 이자율이 4%인 경우
약 260만원을 한번에 드리는 방식으로 방어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시중 이자가 4%라면 아예 2배를 해서 8%만큼
2년치 금액을 한번에 드리는 방법으로도 방어한다고 배웠는데요.
네이버 이자율 계산기로 계산하니 281만원 정도 나오네요.
그럼 시중 이자율의 2배를 드리기보다는
그냥 6천만원을 제가 대출내서
세입자에게 드리고 갚아나가는게 더 낫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뭔가…. 이상한 생각같긴 한데,
시중 이자보다 2배되는 이자금액을 드리는게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대출을 내면 그만큼
저의 대출 여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굳이 이렇게 하지 않는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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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킵로이님 안녕하세요 :) ㅎㅎㅎ 역전세 대응중이신가요 ㅠ? 일단, 만약 내가 6천만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 현금을 다 돌려주는 것보다 이자를 드리고 현금을 보유해서 다른 곳(추가 투자, 다른 리스크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금이 없어 대출로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킵로이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대출여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 것도 맞습니다. 아무쪼록 잘 대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