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1주일 전 매물코칭이 운좋게 되어서 코칭 이후에 매물을 보다가 이번 서투기 3주차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1호기 매물 때문에 강의는 집중이 되지 않아 A지역과 B지역에 대한 설명은 잘 들리지도 않았고 귀담아 듣지도 않았지만 그 중에서도 들리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이거해서 안돼? 이거 안돼면 뭘 할 수 있지?’ 이런 생각이 투자자의 생각입니다.
역과 멀면, 그것을 메꿀 수 있는 것이 있나? (A지역 J 생활권 설명하시던 중)
게다가 강사님께서 A 매물 7.8/5.2 (세낀 물건) / B 매물 7.5/ [입주물] 예시를 들면서,
'A를 깎거나 B 전세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나? 매물 임장하라고 하면 매물 하나만 보고 오잖아요. 근데 이런 판단도 해야 해요.'
저에게 이번 강의에서 잘 들렸던 부분입니다.
강사님께서 A매물과 B매물을 설명하면서 어떻게 나에게 맞는 조건을 만들어가시는지 강사님의 사고를 들으니
박수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맞다 이거야!!” , “아~ 이렇게 해야되는구나"
부랴부랴 매물코칭 이후에 조급하게 매물임장을 하니, 많이 놓치는 것들을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적용해서 좋은 결과 보여드리겠습니다. (다른 강의 내용은 2번 듣기 할 때 챙길게요~ ㅎㅎ)
그리고 강의 막바지에 아버지 카톡 부분에서 저도 눈물을 조금 흘렸습니다.
너나위님이 종종 우실 때에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지만, 유독 프메퍼님께서 말씀하실 땐 저도 눈물이 나왔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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