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RHK 코리아
3. 읽은 날짜: 25. 2. 1. ~ 2025. 2. 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0. 마인드
-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근 체크해야 한다.
- 다양한 경험과 잃지 않는 투자 경험이 중요하다. 경험은 나에게 큰 자산이 된다. (너나위님은 대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전세 셋팅보다는 대출을 받아 잔금을 치루었다. 그 과정에서 대출 상품, 대출 종류, 금리를 배우게 되었다.)
- 호재는 물론 정책에 따른 시장 흐름의 변화, 즉 풍선 효과 등을 예측해 물건을 선점하는 식의 투자를 하지 않는다. 이또한 예측의 영역이다.
-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 가지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0. 투자 기술
- 매도자의 사정을 알면 협상에 유리하다. 매도자가 자금이 급하다면 가계약금을 통상 관례보다 많이 지급하는 방법도 있다. (단, 여기서 가계약금을 잃는 경우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가계약금을 통상 관례보다 많이 지급했는데 가계약이 파기 된다면 나에게 어떤 손해가 발생할까?)
- 세낀 물건 투자시 매물 상태 좋은 것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임차인 구할때 애먹거나 리스크 발생할 우려가 생길듯 하다.)
0. 부동산 인사이트
- 아파트의 전세가도 가치대비 비교할 필요가 있다. 2년 후 전세가 상승, 하락폭을 가늠할 수 있다.
- 통상 입주물량이 생기면 전세가 하락에 대한 공포가 생기지만, 전세가가 꼭 하락하는 것은 아니다. 입지가 좋고 전세물량이 제한적이라면 전세매물이 빨리 소진되기 때문에 전세 호가가 오를 수 있다.
- 부동산의 입지와 위상이 상승장에서 가격 차이를 만든다. ‘상대적 선호도’에 따라 입지와 위상이 갈린다. (광명보다 마포가 더 좋다. 이런 판단이 나오도록 비교평가 반복해야 할것)
0. 노하우
- 너나위님은 어느 지역에 임장을 다녀온 후 대장아파트와 실제 투자 검토한 단지 위주로 꾸준히 시세 모니터링 한다고 한다.
- 너나위님은 실제 투자한 지역뿐만 아니라 임장한 지역, 원래 알고 있던 지역의 많은 아파트를 입지평가하고 가격을 추적하였고 그 과정에서 더 좋은 투자에 대한 고민의 답을 찾았다.
- 현지인보다 그 지역에 무엇이 있고 분위기는 어떠한지 더 보다 잘 숙지하는 것, 머리는 기억하지 못해도 발이 기억할 만큼 가봐야 한다는 것이다. 즉 둘러보고 말 것이 아니라 사소한 차이까지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많이 가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민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 감각을 익히는 확실한 길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작년 추석때 너나위님의 부동산 특강을 듣고 나서 바로 ‘월부은’을 사서 읽어 1회독 했었다. 그때는 ‘부동산 투자란 무엇인가, 부동산 투자는 어떻게 하는 거지?" 초점을 두고 읽었다. 그리고 4개월 동안 부동산 강의를 듣고 나서 이번에 다시 월부은을 2회독하게 되었다. 그런데 무슨일? 책의 내용이 이해가 잘 되고, 강의에서 배운 내용이 정리가 되는 기분이었다. 또한 1회독때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내용도 들어와 책이 새롭게 느껴졌다. 책의 내용을 직접 경험해보고 다시 책을 읽게 되면 온전히 ’나의 것'으로 되는 느낌이 강했다. 이처럼 나에게 적용을 해야 나의 것이 된다는 걸 배우게 되었다.
- 2회독 하면서 배운 점은 잃지 않는 투자의 본질은 ‘저평가, 적정 전세가율, 역전세 리스크 대응’이다. 전세는 실가치 수요이고 수도권은 직장과 교통이 중요하므로 직장 수요가 있는 곳이나 교통이 편리한 곳에 투자하면 전세가 하락에 대한 리스크가 줄어 들 것이다. 애매하다면 교통을 먼저 봐야 할 것이다. 부동산은 결국 수요와 공급인데, 지방의 경우 수요층이 얇다는 점, 인근 지역에서 대규모 공급이 예정되었다면 투자는 신중히 해야 할것을 책을 통해 배웠다.
- 또한, 아는 지역을 늘려 비교평가를 반복하다보면 입지대비 시세파악하는 능력, 더 좋은 투자가 무엇인지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 기계적인 반복이 답이다. 이를 통해 잃지 않는 투자가 가능할 것이다.
- 임장은 많이 가보고 느끼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임장과 실전 투자 경험을 통해 자기만의 투자 기준이 생긴다. 노하우와 기술은 단순하다. 임장이 전부다. 결국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 마인드셋은 하루 아침에 되지 않을 것이다. 꾸준한 독서와 영상 시청으로 마인드셋을 해야 할 것이고 타인과 서로 도움되는 대화로도 마인드셋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너나위님은 어느 지역에 임장을 다녀온 후 대장아파트와 실제 투자 검토한 단지 위주로 꾸준히 시세 모니터링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도 역시 임장한 지역과 임장 지역 대장아파트를 꾸준히 시세모니터링 한다. (어플에서 실거래 매매가, 전세가 알림 설정해두었다.)
임장은 머리가 아니라 발이 기억해야 하고, 현지인보다 그 지역에 대해서 더 잘 알아야 한다고 한다. 책을 읽고 나서 퇴근 길에 임장했던 곳을 지나치면서 1~2번 더 보게 되었다. 굳이 발로 걷는 임장이 아닌 차타고 가볍게 지나치는 임장도 하나둘씩 쌓이면 임장 효과가 있다고 믿는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당신 가슴 속, 분명히 자리잡고 있을 성공의 씨앗을 바라보세요.
어제까지의 삶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늘부터의 삶이 전부입니다.
저와 꼭 닮은 이 시대의 월급쟁이, 당신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 너와나를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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