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잘리아입니다!
이번주 4강은 험블튜터님과, 김인턴튜터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매임을 하고 투자협상까지 끌어내는것'
'앞마당 관리하는것'
이 둘다 저에게는 취약점인 부분인데
그 주제를 쏙 골라 강의해주셨는데요...!!
어떻게 많은 수강생분들이
어려워 할부분이 어디일지 찰떡같이 아시고,
무엇보다 투자까지 연결해나가는데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내용들을 전해주셨습니다.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거치며 알게되셨을 노하우를
꽉담아 전해주신 험블튜터님, 김인턴 튜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투자로 이어지는 '매물임장'과 '협상'
투자자에게 냉소적인 부사님을 대응하는 법,
임차인이 집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할때와 같이
매물 예약부터 어려운 케이스를 다뤄주시며
어떤 식으로 부사님과 세입자를 설득해나가는지 노하우를 알려주셨어요
평소에 저는 매임까지 하고나서
그래서 협상포인트를 어떤걸 가져가야하고,
어떻게 그걸 잘 이끌어낼지가 늘 고민이 되고 어려운지점 이었는데요
그런 저에게 이번 강의에서
점유자 케이스에 따른 매물임장법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점유자가 집주인/세입자/공실 인 경우
각각의 케이스별로
협상을 이끌어 내기위해 어떤 부분을 주요하게 봐야하는지
그 포인트들을 찝어주셨습니다.
✔️집주인의 경우
매도의지를 파악하는데 집중
✔️임차인이 살 경우
임차인의 거주 의사를 확실히 파악하는것 (잡을 수 있는 임차인인지)
✔️공실의 경우
매도자의 비용발생 여부 및 공실 발생사유를 파악해 나가는것!
점유자가 누구냐에따라
조금더 집중해야할 부분들에 대해 조금 명확해지니
협상이 될 만한 부분들을 어떻게 이끌어 내야할지도
머릿속으로 정리가 되었고
험블 튜터님 말씀처럼
강의에서 알려준대로만 습득해서 적용한다면
나도 '습관처람 기복없이' 해나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ㅡㅡ
"맞고 틀리고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하냐 안하냐에 좀 초점을 맞추려고 했어요
그러면서 그냥 계속 하려고 했어요."
'모든 확신은 불확실함 속에서 만들어진다
모든 단단함은 흔들림을 통과한 뒤에야 얻어진다.'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때
해나가는게 중요하다,
결코 헛되이지 않은 기간이란것을 떠올리며
꾸준히 해나가겠습니다.
💡투자로 이어지는 '앞마당 관리와 결론'
김인턴 튜터님께서는
무려 90개의 앞마당을 가지고 계셨는데요...!!
그 많은 앞마당에서
앞마당 시세트래킹, 전수조사, 원페이지등을 하면서
어떤것에 중요하게 힘쓰시며 관리를 해내시는지
실제 하시는 방법들과 노하우를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여태 전수조사, 시세트래킹 후
투자후보찾기과정만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앞마당 원페이지는 계속 해야지 머리로는 생각했는데
시작의 엄두가 나지 않아 계속 미뤘었는데
감사하게도 이번 조장님의 멱살캐리로
하나씩 정리해 가고 있습니다.
앞마당 원페이지를 하면서
김인턴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랜드마크 가격변화, 매매/전세물량,
저평가 단지 및 지역에 대한 생각들, 지역의 이슈들을 확인하며
한장에 담아보려 하고 있는데
그 한장안에 정리하는 과정에서
지역을 한번 훑고 가격을 보고 현재 저평가 단지를 뽑아내면서
흐릿해진 앞마당을 한번 더 또렷히하고 정리된다는 느낌을 받았고
앞으로 만들어놓은 앞마당에도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앞마당 원페이지는 꼭 지속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 중
꼭 적용해보고 싶은 부분은 시세트래킹 가격별로 정리 (+선정단지 다시정리) 부분인데요,
말씀해주신데로 지역별이 아니라 가격별로 본다면
그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앞마당중 억대별로 싼 지역이나 생활권, 단지까지 꼽아볼수있는점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될것같고
앞으로 원씽으로 꼭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불어 투자결정을 하기 위한
결론내는 방법도 세세하게 말씀해주셨는데
거기서 가장 와닿았던 말씀은
'꼭 하나만 선택할 필요은 없다!'
'가치순으로 둘때 비슷하다!'의 개념을 생각하라는것 이었습니다.
top3를 뽑다보니
늘 뭐가 우선순위인지, 가치적으로 뭐가 더 좋을지?
구분해내는데 초첨이 맞춰져 있었는데
가치순서가 비슷한 경우도 있으니 그것을 염두해두고
최종 상황을 보고 우선순위를 골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ㅡㅡ
'행복은 강도가 아닌 빈도'
튜터님의 행복버튼을 보니
저도 예전 열기때 행복버튼을 쓰며
자주 눌러보겠다 다짐했던 기억이 솔솔 떠올랐는데요ㅎㅎ
참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하루
소소한 행복버튼을 잘 못느꼈던것 같습니다.
제 행복버튼을 다시 찾아보니
참 소소한것들인데,,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느낄수있는것들이 많더라구요
일상은 바쁘지만
의식적으로라도 마음의 여유를 잠시나마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같습니다.
후배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멋진강의 해주신
험블 튜터님, 김인턴 튜터님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크.너무 알찬 후기네요 행복은 강도가 아닌 빈도!! 감사합니다 리아님
요목조목 정리를 왜 이렇게 잘하시는 건가요!
후기를 보니 강의가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