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2.03 연애하는 아니, 불편한 부모
…자신이 해보지 못했다는 것이 함정이다…자신이 해보지 못한 삶을 유추하기 힘들고 제안하기 힘들다.
…무엇이 올바른 행동이고 가르침이고 자녀에게 도움이 되는지는 알 수 없다.
…부모들도 자신의 삶이 아니들에게 강요하는 삶에 비해 만족하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운가, 그렇지않다. 정답은 없는 삶에서 정답을 강요해봤자 서로 힘들다.
…공부도 때가 있다. 그런데, 그 때가 꼭 학생때는 아니다…최소한 자신이 하려는 일이 있고 이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만으로도 그는 성장하며 더 풍성한 인새을 살 것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다른 꿈과 하고싶은 것이 있다면 그게 바로 최고이고 모든 것이다…그럼에도 도전하고 노력한 경험은 두고두고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귀한 자산이 된다.
…아이는 아이의 삶이 있다…다시 생각해도 부모는 그래서 다 알고 있는가?
…이렇게 열심히 글을 쓴 나도 모르는 정답을 굳이 강요하지 말자
그럴 수 있다.
그렇기에 그럴 수 있다
양쪽 다 그럴 수 있다
그럼에도,
그렇기에
난
부모님의 선택을 존중하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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