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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케미입니다.
저의 0호기 매도 경험담을 공유합니다.
저는 특이하게도
광역시에 아파트도 아닌 도시형생활주택 0호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결혼준비를 하며 거주할 집을 마려해야 했는데
저는 주말부부로 혼자 살기에
회사에서 가깝고
신축(2017년식/3년차)이라 깨끗한 이 집을
전세가 없다는 이유로 매수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아찔한 선택인데요..ㅎㅎ
그래서 저는 투자코칭. 매물코칭을 받을 때마다
제가 질문을 드리지 않아도
“그런데 케미님~ 지금 거주하고 계시는 그 집은 멀지않은 시기에 팔아야 되는거 아시죠?”
“파는게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매물 100곳 이상 내놓으실 각오하셔야 해요!”
라는 말을 듣곤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내놓은지 2주만에
매도 계약서를 작성 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크게 2가지 이유였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일잘러 사장님!!
20년 상승장의 바람이 불어오면서
이 집도 예상치 못하게 재개발의 기대감을 갖고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초심자의 행운 같은 것이었습니다ㅎㅎ
그 당시 저는 이 지역의 재개발 상황과 매도 상황을 알고 싶어
23년도에 집을 한번 내놓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이 곳의 재개발 상황에 빠삭하고
광주 내 재개발 투자를 병행하시는
일잘러 사장님을 알아뒀었습니다.
“급하면 지금 팔아도 되는데
급한거 아니면 내년에 팔아. 내년에 이곳 구역지정 될 것 같아”
그 당시에도 내놓은지 3일 만에 매수자를 찾아주셨는데,
“더 받고 팔고 싶다. 전고의 가격으로 팔고싶다.”
라는 생각에
물건을 거두었습니다!ㅎㅎ
(매도자가 되면 이렇구나를 느꼈죠)
이 곳은 재개발 지역으로
투자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관심있어 하는 곳이기 때문에
매수시 제가 나갈 수도 있고
전세로 살 의향도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현재 거주 만족도가 높고, 아파트로 이사가려면 지금보다 컨디션이 더 좋지 않은 아파트로 가야 하는데
비슷한 금액으로 이곳에 사는 게 저에게도 이득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일잘러 사장님께서 재개발지 관심이 있는 매수자를 구해주셨고
2주만에 매매, 전세계약을 동시에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23년도 재개발 구역지정에 대한 얘기가 나왔었지만
25년인 3월에야 구역지정이 되었고
현재 가격은 제가 팔았던 가격보다 2천이 빠진 상태입니다.
또 그거 아시나요??
구역지정은 재개발의 가장 1단계입니다!ㅎㅎ
그리고 저는 이 금액으로 서울로 자산을 재배치 할 수 있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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