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1) 부동산 방문법
나의 경우 1호기 투자를 위해 오프라인으로 단지내 부동산에 돌면서 매물 털기를 시도해보았는데, 어느 한 부동산에 방문해서 “x.x억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물건 있나요? ”라고 물었는데, 사무소 부사님인지 중개원인지 모르겠지만 정색하면서 “없어요.”라고 말한 것이 떠올랐다. 순간 기분 나빴고 여기서는 거래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ㄴㅇㅂ 앱에서 궁금한 매물이 있었고 하필 위 부동산 사무실이였다. 전화를 걸고 싶었지만 또 한번 상처받을까봐 망설여졌다.
진짜 좋은 물건이 맞다고 생각이 든다면, 여러번 방문해서 꼭 사겠다는 모습을 보여줘야겠다. 자기네들도 돈벌어야 하는데, 설마 손님을 내쫓으리??
2) A지역과 B지역
A지역과 B지역은 모두 가본 지역이다. 비록 A지역은 내마중 때 과제 때문에 갔던 지역이지만 그래도 대강 알고 있었다.
A지역은 전세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재투가에 용이하다고 보여지고, B지역은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가까운 지역이라서 언제나 방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A지역과 B지역은 가치가 비슷하면서도 특성이 다른데, 중요한 것은 ‘가치 지옥’에 빠지지 말고 투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강의에선 주우이님께서 1등라인, 2등라인, 3등라인을 설정해두고 비교평가를 하시는데 쉽게쉽게 하신다. 매번 강의에서 느끼지만 강의를 들을 때 쉬워보여도 혼자할 땐 어렵다. 가치지옥에 빠지게 된다.
가치 판단을 잘하려면 결국 선호도 파악이 중요할 것이라고 늘 생각한다. (그런데, 강사님은은 어떻게 단지 선호도 파악을 잘하실까??? 앞으로 강의에서 분임,단임,전임,매임을 통해 단지 선호도 파악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좋겠다. 실전예시를 들면서..)
3) 서투기 수강 후 3개월 내 계획
6월: 본업관련 공부에 집중해야하므로 투자 공부는 후순위로 미룬다. (1호기는 정말 고민이다. 지금 당장해야할까 1달후에 할까..)
7월: 열반스쿨 실전반에 도전한다. 실전반에 가서 나의 부족함(매임, 임보)을 채운다. 실전반에 못갈 경우 지투기 수강하면서 지방 임장+1호기 매임을 한다.
8월: 1호기 투자시 다시 종잣돈을 모아야 하므로 재테크 기초반 수강하면서 기본을 튼튼히 한다. 1호기 투자 못했을 시 호기 투자위해 노력하되, 무더위 날씨이므로 가급적 임장은 쉬고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를 듣고 독서에 몰입한다. (앞마당 임장 부족한 곳 채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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