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내마중의 3주차 강의는 자모님이셨다.
항상 열정을 가지고 쉼없이 말씀을 하시다가 뜬금없이 `여러분 저 화난거 아니예요` 가
어느덧 트레이드 마크가 되는 듯~^^
그만큼 열정을 토해내시니 아마 오해를 많이 받으시나보다 싶다.
첫교안에 써져있었던 글귀
나는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가~~에 잠시 멈칫했다.
어느순간부터 이곳에 투자하러 오신거지 부동산 공부하러 온게 아니예요.
라는 말씀에 가슴이 뜨끔해지기 시작하는 요즘이다.
어떠한 선택에도 정답은 없다는 자모님의 말씀이 그래서 더 맘에 와닿았는지 모르겠다.
과정에서 노력을 통해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자모님의 첫강의 첫 말씀을 잘 기억해야겠다.
이번강좌에서 자모님께서는 환경의 세부적인 지침을 주셨다.
자주가는 편의 시설과 상위 편의시설, 선호시설과 비선호 시설, 혐오시설과 쾌적한 환경
세부적인 환경의 언급이 있어서
막연하게 환경~~ 하던 기존의 판단 기준에서 확실하게 구체적으로 구분 지을수 있게 되었다.
또하나 기억에 남는 것은
A와 B중에서 어느 것이 더 우선 순위인지 고민하다 둘중 하나에만 매달리지 마고
전혀 새로운 C를 들고 비교 하는 방법이었다.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항상 끝까지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함을 기억해야겠다.
미루면 나대신 누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
이 말씀에 힘을 내 봅니다.
자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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