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 인생 2가지 정답을 찾아
워킹대디 투자자의 등대가 되고 싶은
딩동댕2입니다!
벌써 한 달을 마무리 하고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실전반 수강 중인 학생분들은
열심히 최임 작성 중이실텐데요.
다들 잠도 못자면서 몰입하는 모습이
너무 짠하고 대단합니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
항상 최종임장보고서를 제출하면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내가 임장지 선호도를 맞게 선정했는지
올바른 프로세스로 TOP3를 뽑고 있는지
실력에 대한 의심에서
남들은 다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만 힘든거 아니야?
이 시간 안에 어떻게 할 수 있지? 난 안될 것 같아...
자책으로 끝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 역시 허우적허우적 대다가...
용두사미 임장보고서로
아쉽게 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번 달도 지난 달과 똑같이
아쉬움이 남는 결과를 반복하실 건가요?
아직 최종임장보고서 제출 전이라면,
제출하고 나서도 결과물이 아쉽다면,
반드시 한 가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질문 입니다!
실전반이라는 환경 안에서
나보다 잘하는 동료들에게
앞서 이 길을 걸어간 튜터님에게
질문을 많이 해야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누구나 다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질문을 어려워하는데요.
배움의 초기 단계에서는
모르는 것 투성이이기 때문에
어떤 것을 물어보는지 몰라서
질문을 못하게 되고
어느 정도 배웠다면
너무 기초적인 것 같은데
물어봐도 될까 하는 망설임 때문에
질문을 못하게 되고
누군가는 이건 내가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알고 있는 영역이라고 확신하고
질문을 못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질문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은 여전히 모르게 되고
옳은 방식이 아닌 나만의 익숙한 방식대로
성장이 정체된 채 또 한 달이 지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던 모르던
질문이라는 과정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질문을 해야 할까요?
먼저 솔직해지세요!
혼자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속으로 삼키고 그저 꾸역꾸역 한다면
같은 상황이 오더라도 더 나아지지 않습니다.
투자에 대한 것이 아니더라도
나의 솔직한 어려운 점들을 잘 생각해보세요.
각자 회사, 가정에서의 어려움 뿐만 아니라
게으름, 나태함 등 태도, 마인드까지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오픈해서 질문해야
목표를 향해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일단 질문하세요!
기초적인 질문이라고
너무 모호한 질문이라고
튜터님이 너무 바쁘시다고 망설인다면
정작 더 나아갈 수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하세요!
진짜 아는지 설명해보세요!
동료분 중 한 분이 질문했을 때
알긴 아는데 말문이 막힌 적 있지 않으신가요?
진짜 아는 영역은
누군가에게 막힘 없이 설명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영역이라 하더라도
조금이라도 설명이 막힌다면
질문을 통해 진짜 아는 영역으로 만들어보세요.
이 과정에서 단순히 질문하는 것도 좋지만,
내 생각을 먼저 정리하고
튜터님의 생각과 내 생각을 비교하는 과정에서
보다 생각이 확장될 수 있습니다.
여기 계신 튜터님들 모두 아무리 바쁘더라도
너그럽게 질문을 받아주실 겁니다.
튜터님들은 조원분들이 원씽이기 때문입니다 :)
지금까지 아쉬운 부분이 많겠지만,
질문을 통해 그 빈틈을 채워가시면 좋겠습니다.
완성보다는 완료주의의 마음으로
남은 실전반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질문을 통해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 정체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 ㅎㅎ 이번달에는 스스로에게도, 동료들에게도 많이 질문하고 답해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감사합니당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면서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고 어디가 부족한지 많이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질문을 통한 성장 멋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