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5기 3쾌하게 임장하고 6쾌하게 부자되조 빌리마리첸] 4주차 강의 후기

"수도권 부동산은 보유의 자산으로, 지방 부동산은 갈아타기 자산으로"

목표한 10억의 순자산을 달성하기 위해 부동산은 사고 팔아야 한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서투기를 통해 가치가 있는 좋은 부동산은 평생 또는 나의 노후를 위해 장기간 보유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매물 임장의 2% 디테일을 채우다”

매임을 통해 투자 물건을 선정하는 단계에서 집을 볼때 체크해야할 것, 매물을 오래 기억하는 방법, 매임 후 해야하는 것, 시간 배분 등 이번 강의를 통해 디테일을 채울 수 있었다. 이번 임장지에서 반드시 적용하자.

“가격이 싼 매물을 외면하지말자”

주변의 단지보다 가격이 싼 매물은 항상 단점이 있었다.(학교 접근성, 단지 상품성, 상권) 나의 종잣돈은 가장 좋은 물건을 하는 것이 투자의 원칙이지만, 향후 소액으로 투자할 때는 반드시 가격이 싼 이유를 알고 그 속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입지 요소는 없는지 찾을려고 노력하자. 그 매물이 단점이 있어서 쌀 순 있지만 저평가 된 단지일 수도 있으니까.

“매매/전세 물량을 통해 매수 시 일어날 수 있는 있는 일을 계획하자"

임보에 매매, 전세 물량 수를 확인하면서 매매 매물이 많은 물건은 가격적 네고가 가능하다는점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향후 투자자가 들어왔을 경우 전세 매물이 상승하여 전세금이 하락 및 나의 투자금이 더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전세가의 보수적 설정 그리고 빨리 전세를 빨리 빼야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매수하자!

“리모델링 이슈가 있는 단지를 다시 한번 보자”

리모델링 이슈가 있는 단지를 투자하게 되면 전세금+분담금에 대한 비용 걱정에 외면 했었다. 리모델링이 진행될 단지를 선택했을 시 편익과 비용을 자세히 고려해보자.(용적률, 평형대 중요!)

“나에게 10평대 투자는 심사숙고하자”

이번 임장지에서 상품성이 좋은 물건에 관심이 있어 10평대 단지들을 유심히 본적이 있다. 1~3인가구의 수요만을 생각했으며, 손바뀜/경쟁매물/매매, 전세가 천장등은 고려하지 못했다. 갈아타기의 자산이 아닌 보유의 자산으로 나의 투자 원칙에서 10평대는 제외하자.

“단지의 가치와 가격으로 비교평가 최우선!”

단지의 비교평가에서 의사결정이 어려웠던 점이 가격적 보조지표들의 영향이 많았던 것 같다. 이번 임장지에서의 단지 비교평가는 오직 단지의 가치와 절대적 매매가격만을 보고 우선 분류하자(생활권별) 그리고 나서 가격적 보조 지표로 의사결정에 확신을 더하자!

이제 동안 지방 중소도시 및 광역시 앞마당을 만들며 투자 물건을 찾는데 노력했다. 그런데 항상 마음속에 부동산 투자는 서울/수도권인데.. 라는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있었지만, 쉽진 않았다. 장거리, 시간, 비용, 물건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가까운곳에 하자라는 생각?.. 하지만 이번 용기를 낸 서투기를 통해 나의 전재산인 종잣돈을 투자할 자신과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소액 투자A, B지역을 알게 됨으로 2호기의 앞마당을 광역시만이 아닌 지역들도 가능하겠다는 확신을 얻었다. 멈추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1년동안 한번도 쉬지 않고 잘 달려왔어. 나는 할 수 있고 반드시 해 낼 거야. 서울/수도권 나의 1호기 기다려라 총알 준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