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문기사
- 안양시 동안구는 1월-5월까지 집값이 0.82% 올랐다.
- 경기 과천 5.77%, 수지 1.85%, 분당 1.58% 다음으로 높다.
- 같은 안양에서도 동안구와 만안구 집값은 정반대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 만안구는 2월 2주부터 16주째 아파트 가격이 하락했다.
- 동안구 호계동 평촌더샵아이파크 84는 24년 5월 9.8억 → 25년 5월 11.1억으로 손바뀜했다.
- 동안구 아파트 전셋값이 25년 들어 2.34% 상승했다.
- 전국 전셋값 상승 상위 10개 지역 중 3위다.
- 동안구 전세매물은 1월 1,273건→ 5월 872건으로 300건 가량 감소했다.
- 전문가들은 과천, 분당 등 경기 동남권이 오르며 평촌도 강세 초입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한다.
✅ 생각 정리
- 최근에 읽은 ‘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에서 정부와 언론은 결과에 끼워맞춘 논리로 시장을 해석한다는 이야기를 보았다.
- 전문가들의 이야기처럼 과천과 분당이 오르니 그 다음으로 경기 4급지인 수지나 평촌이 오를 수 있다.
- 내가 이해하는 안양 전세가 상승의 이유는 동안구와 만안구에 공급되었던 신축들이 소화가 되었고 과천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 수요가 안양으로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 전세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전세를 밀어올리고 있고 매매가도 이제 반응해서 오르고 있다.
- 물론 학원가, 인근지역의 온기, 저렴한 가격 등의 이유도 있겠지만
- 지역을 계속 살펴보고 인근지역을 검토, 전임으로 내용을 확인하면서 얻는 현장의 정보와는 사뭇 결이 다르다.
- 전세 매물은 과천, 동안구, 만안구 모두 감소하고 있어 확실히 전세가가 오르는 시그널을 주고 있다.
- 최근 금리까지 내려가면서 전세대출의 벽도 낮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 동안구와 만안구의 시장강도를 보아도 전세 시장강도는 확실히 상승세로 들어가고 있다.
- 매매 시장은 동안구는 반등하는 분위기, 만안구는 아직 주춤하고 있다.
- 여전히 시장강도(심리)는 100인하로 크게 회복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대선과 스트레스DSR 3단계가 시행되는 7월 이후로의 추이를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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