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아직 오르지 않은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이제 기껏해야 3주 열심히 한건데, 지치기도 하고 텐션이 떨어져 갈때즈음… 아직 벌어지지도 않은 다양한 일들을 상상하고 두려워 하기도 했다.
그리고 내가 목표하는 1호기를 한 다음에 나는 과연 계속해서 열심히 할 수 있을까, 종잣돈이 없을텐데 어떤 액션을 취할 수 있을까에 대한 말도안되는 걱정을 하기도 했다.
나의 말도 안되는 걱정에 대한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강의였다.
내가 다 돌아보고 마지막까지 기다려 줄 투자처.
소액으로도 희망을 보여준 지역
A지역은 지나가보기만 하고 자세히 알지못했고, B지역은 잘 알진 못해도 대략 아는 지역이었다.
강의를 듣다보니 당시엔 B지역의 상승이 왔을 때 전혀 이해 되지 않았는데, 제대로 된 분석을 듣고 나니 그 당시 상황이 떠오르면서 이해가 됐다.
특히 주우이 강사님은 본인이 알고 있는 많은걸 수강생에게 나눠주고 싶어하시는게 유독 느껴졌다. (말이 막 빨라지심ㅋㅋㅋ)
매물임장 다니면서 부동산 사장님과의 관계 쌓기부터, 보고 온 매물 정리, 대략적인 시간 계산 까지
본인의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알려주셨으니, 잘 복기 했다가 현장에서 잘 써먹어야 겠다.
마지막에 알려준 소액투자 전략은 설명을 잘 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는데, 막상 내가 직접 하려면 시간 오래걸릴 듯 하다 ..
나의 투자금의 범위를 정하고
매매 절대가 선정 → 저평가 단지 찾기 (이부분이 너무 쉽게 와닿았음!!!) → 원금보존 확인 → 수익률 검증
→ 다른 곳과 비교(이거 하려면 더 열심히 해야한다)
요즘 나의 심리상태가 조급과 차분을 왔다갔다 하면서 제정신이 아닌것 같은데,ㅋㅋ 난 특히나 독서가 필요하다는걸 요즘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내가 할 일]
6월부턴 꼭 독.강.임.투 + 목실감
내가 할 수 없는 일 / 내가 할 수 있는 일 을 구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기!
(내가 할 수 없는 일에 현혹되고 매몰되지 말자. 현실을 살고 극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살아보자)
난 새로운 걸 받아들이는것에 느린 사람인데, 느려도 괜찮으니 포기 하지 말자. (모든 강사, 튜터, 선배들이 하는 얘기잖아! 믿어 보자)
댓글
럭키토끼닭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