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반 에스더케이입니다.
월부학교 5강은 에이스반 세 분의 선배님들께서
선배강의를 들려주셨습니다.
적적한투자 선배님께서 공급이 많은 지역에서 기회를 잡는 법,
운조 선배님께서 전세 빼는 방법,
윤이나 선배님께서 시장 분위기에 따라 매수하는 법을 들려주셨는데요.
투자를 하며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들이 많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 분의 강의를 들으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 2 가지로 후기 남겨봅니다.
1.시장의 분위기 파악이 먼저
세 분 강의의 공통점은
시장 분위기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모두가 두려워하는 공급장에서는
매수세도 얼어 붙어 있어 오히려 협상의 여지가 크다고 말씀 주신
적적한 투자 선배님의 말씀이나
무조건 가격이 저렴하게가 아니라
주변 공급과 상태, 조건 등을 감안해 내 물건을 1등으로 만드는
적정 전세가를 세팅해야 한다는 운조 선배님의 말씀이나
상승장, 하락장 등 분위기에 맞게
협상 전략을 세우고 행동에 옮겨야 한다는 윤이나 선배님의 말씀을 들으며
시장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지난 4강 제주바다 멘토님 강의도 떠올랐습니다.
요즘 투자를 하기 위해 현장을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협상은 제대로 안 되어,
내가 협상을 잘 못하나 보다 생각이 많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손님이 많은 시장 분위기도 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과거 시장이 얼어 붙었을 때 용기 내어 행동했더라면
협상도 잘 하고 좋은 기회를 잘 잡았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Not A but B 할 수 있는 용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고,
그래서 사람들이 모두 관심을 갖고 보는 곳이 아니라
지역과 단지를 좀 더 넓혀 볼 수 있어야 하겠다 배울 수 있었습니다.
2.등기를 친다는 의미
세 분의 선배님들께서 실전 투자 사례를 들려주신 것도 너무 인상적이었는데요.
모두 좋은 단지들을 잘 매수하셨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윤이나 선배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1~3천만원이 결정에 있어서 큰 요소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싸다면 저평가 단지를 매수하는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평가된 단지들을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싸다면 너무 재다가 놓치지 말고
내 것으로 등기를 칠 수 있어야 장기적으로 이득이라는 말씀이었는데요.
남은 기간, 너무 재지 말고 충분히 검토해서 꼭 행동으로 옮겨야 하겠다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로 긍정적인 자극을 주신
적적한 투자, 운조, 윤이나 선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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