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짧은 게리롱 튜터님의 오프닝 강의안에 정말 많은 인사이트가 담겨있어 깜짝 놀랐던 것 같습니다.
특히 질문들이 제가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라서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ㅎㅎ
열중 강의 이전에는 각종 양식과 칼럼으로만 게리롱 튜터님을 뵈었었는데,, 확실히 각종 양식의 원천다운 명확하고 깔끔한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수강생들을 위한 질의 응답을 준비해주신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
신축VS구축
- 게리롱 튜터님이 기준을 잡아주셔서 더 명확해진 것 같아요. 생활권 내에서 상대적으로 생각하되, 말씀주신 기준(지방 15살 이상, 서울 20살 이상 구축)을 가지고 판단해보려고 합니다.
시세트래킹 VS 전수조사
- 앞마당이 조금 쌓이니까 제가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었어요ㅎㅎ 우선은 시세트래킹 하면서 앞마당 늘려가고 투자금 회수되면 좀더 공격적으로 시세를 따려고합니다.
세낀 물건 VS 일반 물건
- 이 부분도 항상 고민이던 부분인데 기준이 명확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돈이 오래 묶이는 상황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손익계산에 좀더 신경써보겠습니다.
투자자생활
- 저도 9 to 6가 아니고, 육아까지 병행해야하다보니 체력이 부칠 때가 컸었던 것 같습니다.
월부생활 직전에 꾸준히 운동했던 체력을 등가 교환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ㅎㅎ
투자자공부를 시작하면서 운동도 포기하게되고 잠도 어느정도 포기하게 되고, 오래 지속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있긴했지만.. 어느 정도 숙달될 때까지 최대한 리소스를 투여하고, 나중에는 어느정도 밸런스를 잡아간다는 생각으로 할 계획입니다. 특히 감사일기와 미래의 내모습을 그리는 과정 그리고 월부 동료분들과 함께 가면서 투자자 생활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댓글
꿈꾸는사피엔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