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지 쏠림 현상 더 심해질 듯… DSR 3단계 규제, 시장에 영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08867
😀요약
생활 인프라가 종합적으로 뛰어난 ‘거주 환경’을 따지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최근 여러 규제에도 서울 강남권 아파트값이 계속 올라가는 것도 그런 수요자의 심리가 작용
상대적으로 소득이나 여유 자금이 부족한 수요층이 대출 규제로 내 집 마련이나 상급지 이동이 쉽지 않은 상황이 될 수 있다고 전망
🧐팩트
ㅁ가격 변동
→ 22년 5월 이후 현재까지 매매 가격 변동, 강남3구 및 용산구와 그 주변 2급지 마용성광양처구 위주로 확실히 많이 회복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 전세 가격은 ‘22년 5월 대비 여전히 저렴한 수준으로, 지금 당장은 크게 역전세 고민을 할 단계는 아니겠다.
→ J-PIR 수준 : 5.6 수준이니.. (J-PIR 8이상이면 주의)
🤔투자 생각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입지(직,교,학,환)가 몰빵 된 강남 당연히 사람들이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오르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면 주변 지역도 그렇듯 함께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양극화가 아닌 ‘시기에’ 따른 문제라고 생각됨
다만 대출 규제 등으로 지금 당장 돈의 유동성에 걸림돌이 생긴 것은 맞다고 생각되며, 상급지 고가 주택들에게는 큰 영향은 많지 않겟지만, 중위 가격대 주택들을 매수하려는 실거주자들 혹은 그 주택을 매도하고 상급지로 갈아타려는 분들에게는 이번 대출 규제가 직접적인 타격이 되어 쉽게 움직이지 ㅁ못하는 상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24년 8월처럼)
그럼 나에 투자에는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정부는 앞으로도 공급이 해결되지 않는 한 이러한 스탠스를 가져갈 확률이 높다. 계속해서 대출 규제로 유동성을 건드리고 강제로 찍어 누를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다. (공급이 해결되지 않는 한 근본 원인은 바뀌지 않겠지만.)
절대적으로 이미 전고점을 뚫고 올라간 상급지를 투자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 보다는, (물론 실거주인데, 해당 상급지 물건을 살 수 잇다면.. 사고 장기간 보유한다는 느낌으로 가는 것도 방법이다.) 여전히 저렴한 3급지나, 그 외 지역들을 바라보면서 가치 대비 저평가된 물건들이 없나 찾아보는 게 좋은 방향이겠다.
결국 우리는 단순히 좋은 것을 사는 것이 아닌, 돈을 벌기 위해 가치 대비 저렴한 자산을 모아가고 결국 그 자산의 가치에 맞는 가격을 찾아갈 때까지 장기간 보유하는 게임을 하는 것이니까
🤔전체적 분위기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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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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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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