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31기 행복과 투자 모두 일오낼 1공이들🌈 자이코] 5강 강 후기

25.06.03

“It ain’t about how hard you hit. It’s about how hard you can get hit and keep moving forward.”
“인생은 얼마나 세게 때릴 수 있느냐가 아니야. 얼마나 세게 맞고도 계속 나아갈 수 있느냐가 중요한 거지.”
from Rocky Balboa

실전반 전과 후

실전반 듣고 나서 가장 많이 변화한 것은 1. 비교평가에 대한 명확한 틀을 잡은 것이고, 2. 시세트래킹 매월 루틴을 만든 것이다. 그리고 매임을 40번을 진행하면서 3. 짧은 시간에 현장에서 대응하는 법을 익혔다.

인상 깊었던 내용

신축 입주 후 2년 뒤에는 전세 물량이 한꺼번에 나와 전세가가 떨어질 수 있다. 안양 만안구가 그 사례다.
서울과 수도권은 흐름의 시차는 있지만 결국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동시에 갈아타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지방은 각각의 시장이 따로 움직이므로 갈아탈 지역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노원과 구로도 좋은 아파트다. 투자 판단은 서울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놓고 보아야 한다. 5급지 또한 기회를 줄 수 있다.
아마추어 투자자와 프로 투자자의 차이는 명확하다.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루틴과 의식(리추얼)이다. 투자 원칙을 고수하며 탐욕과 공포를 제어해야 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스스로를 계속 진화하는 투자자로 규정하고, 꾸준히 노력해 나가야 한다.
시간은 정말 중요하다. 이 시간은 가족들이 나를 믿고 기다려준 소중한 시간이다. 단지 고생만 하고 마음만 힘들어서는 안 된다.
2급지 이상에서는 200세대도 검토하지만, 급지가 떨어지면 300세대 단지도 본다.
장기보유가 가능한 곳은 경기도 평촌 이상, 땅의 가치를 지닌 지역이다. 서울의 경우 3급지 이상 또는 4급지 중 거주 수요가 풍부한 단지가 해당된다. 반면 단기 보유는 서울 5급지나 경기도 평촌 이하 땅의 가치인 곳으로, 소액 투자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투자의 원칙은 내가 가진 돈으로 더 나은 자산을 사는 것이다. 기준은 비싸지 않을 때이며, 그 시점에 가치를 함께 보면서 저평가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전세가 상승 속도와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생각보다 기회는 빨리 올 수 있다. 항상 투자가 가능하다는 마음으로 시장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경기도 신축 택지지구에서는 힐스테이트 영통과 같은 신축 단지를 더 선호할 수 있다. 학군보다 신축을 더 중시할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투자의 본질은 재투자를 빨리 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단지를 먼저 보는 것이다. 그 다음에 재투자를 빠르게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보유 기간에 대해서는 강의를 통해 미리 듣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영통의 구축을 더 빨리 매도하고 나왔어야 했는데, 임대를 묶은 것이 아쉬운 선택이었다.
투자 수익만을 산술적으로 따지기보다는,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을 통해 다른 것이 보이게 된다.
임대사업을 한다는 것은 내가 사장, 즉 CEO가 되는 것이다.
나는 나머지 것들을 다 내려놓았기 때문에 투자가 가능했다. 사적인 모임을 전부 포기했고, 워킹맘이지만 살림도 내려놓았다.
투자자로서 1년차가 가장 크게 성장한다. 생애 주기상 아이가 돌까지 성장하는 시기처럼, 투자도 초기에 가장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고통 없이 성장하는 일은 없다. 정체기를 지나야 성장할 수 있다.
개념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다면, 입으로도 막힘없이 줄줄이 나올 수 있어야 한다.
성공하는 투자자는 투입된 시간이 줄어들어도 동일한 결과물을 낼 수 있어야 한다.
부를 쌓는 관점보다 중요한 것은 그 과정을 어떻게 보내는지다. 임장지에서 보상 음식은 먹지 말고, 식단 조절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