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뿌리니입니다.
작년 5월 열반스쿨중급반을 듣고 1년만에 다시 듣게 되어 기대되는 마음으로 오프닝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게리롱님께서 다뤄주신 내용들이 모두 요즘 제가 하고 있는 고민들이어서 더 몰입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시세트래킹과 전수조사
몇 개 단지 시세트래킹을 하면 무언가 놓치고 있을 것만 같고…
전수조사를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이게 맞나… 싶고 ㅎㅎ
게리롱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을 들으면서 딱 제가 하던 생각이어서 웃음이 났습니다 ㅎㅎ
누수가 나면 다 뜯어내고 하는 게 아닌, 누수가 발생한 곳을 탐지해서 그 부분만 뜯어내고 수리하듯이,
시세 역시 시세트래킹으로 먼저 투자할 만한 지역을 탐지하고 탐지한 지역을 전수조사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시세트래킹→전수조사’ 알려주신 프로세스대로 적용해보겠습니다!
전화임장
과제처럼 목적없이 하는게 아닌 투자후보물건들을 대상으로, 정말 매수하고자 하는 단지를 대상으로
물건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 단지 가치 파악에 필요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주 6회 이상 전화임장을 목표로 잡았는데,
진짜로 궁금한 점을 만들어서 전화임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가 낮게 낀 물건의 투자 의사결정 방법
저렴한 물건이어서 확인해보면 세가 낮게 끼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는가.. 궁금하던 참이었는데요,
게리롱님께서 명료하게 정리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조건과 비용을 잘 확인해보고,
투자금이 더 든다면 그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더 좋은 단지는 없는지까지 꼭 확인해보겠습니다!
1호기 준비를 하고 있는 지금 시점에 꼭 필요한 내용들로 가득한 오프닝강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게리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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