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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롱님의 열반스쿨 중급반 오프닝 강의에서 내가 배운 것[직장인 해방]

  • 25.06.03

6월이 되면서 날이 더워지더니 독서의 계절이 왔습니다.

 

사실 5월 서투기를 들으면서 , 임장에 임장보고서에 허덕~~~~이다 보니 책을 멀리하였습니다.

 

다음 달에 열중 들으면 책 많이 읽는 다니까,  그래서 변명 삼아 더 안 읽었지만 , 

 

반성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보고자 열반스쿨 중급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게리롱님은 처음입니다.

 

그런데, 시세 트레킹 하며 막막할때 좋은 자료 나눔 해주신 그 게리롱님이다 보니 처음 뵙지만 낯설지 않은 이름!!!

 

반가운 마음으로 오프닝 강의 필사하며 즐겁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진짜 너무너무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 하나하나 잘 설명해 주셔서 많이 많이 BM 하고 갑니다.

 

 

  1. 나의 반마당 어떻게 해야하는가? 

     

    저만 하는 질문이 아니더군요. 더구나 저는 이제 1개의 앞마당과 1개의 반마당을 가진 부린이 임에도, 2달 전에 반마당을 다녀 왔는데도…. 흐릿해… 멀어……

     

    그런데 경쾌하게 반마당 앞마당으로 만들라는 조언을 들으니, 속이 시원~~~

     

    그래서 처음 임장지 선택을 할때는 가까운 곳으로 하라고 하신건가요???

     

    임장없는 6월 저는 저만의 임장지를 둘러보까 합니다.

     

  2. 시세트레킹 그거 뭔데요????

     

    시세트레킹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나도 해야할 것 같은데…. 

     

    근데 강의에서 언제 알려주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그냥 알아서 하는 거였어요???? 그렇게 잘 모르는 저는 아직 앞마당이 적을때 확실히 시세트레킹을 익혀두고자 월

    부의 바다를 헤메고 있었습니다.

     

    근데, 정말 딱 필요한 전수조사? 시세트레킹? 질문에  무릎을 팍!!!!

     

    진짜, 저만 그런 게 아니고 시세 트레킹 매물 골라 놓고도 잘 고른 것 인지 확신이 안 가는 것은 정상인 거겠죠????

    그래서 진짜 전수조사해야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 시세트레킹에 대한 답변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3. 투자 조급함에 대한 답변

    다들 하나씩 하나씩 1호기를 마련하시고, 대선도 끝나가고, 

    집값이 오르는 거 같은데, 나는 아직  앞마당도 부족하고….

    그런 조급함에 대한 답변. 모두가 조금씩은 가지고 있는 것이었나 봅니다.

     

    게리롱님 말씀 처럼,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충분히 했다는 확신이 들 때 저의 1호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묵묵히 열심히 걸어가겠습니다.

 

사실 기대하지 않았던 오프닝 강의인데, 너무 많은 것을 벌써 얻어가는 것 같아서 본강의가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좋은 내용들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열심히 따라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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