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력에서 뒤처지더라도 실력에서는 뒤처지지 않는다' 조에디입니다.
이번 5강은 마스터 멘토님의 강의였는데요.
많은 수강생들의 고민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실제로 도움이 될 것들을 선정하시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던 것들이
너무나 좋았던 마지막 강의였는데요.
지금부터 인상 깊었던 점을 중심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투자의 본질에 부합하는 의사결정을 내리세요”
앞마당 만드는것에만 집중하고 그것 자체로도 버거워
열반스쿨 초반에 들었던 내용들을 잊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에서 저환수원리에 기반하여 저평가 단지를 찾고,
결국 내가 모은 종잣돈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하는 것.
그리고 그것이 가치를 찾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
그렇지만 투자금이 적다는 이유로 더 낮은 급지만 봐서 투자금 내로 들어오는 것을 찾고,
재투자만을 생각하여 투자의 본질을 잊으면 안된다는
마스터 멘토님 말씀에 많이 뜨끔했습니다.
여러 지역들을 보며 가치를 알아가고
가치 비교를 통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단지를 고르겠습니다.
BM :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단지를 한다
“잔 파도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면 못 지켜요.”
제가 한 1호기를 보면서 아쉬운 점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앞마당을 늘리면서 성장할 때마다 1호기를 위한 내가 했던 선택들이 아쉬움으로 남았던 적이 많습니다.
또한, 이걸 팔고 다른것들을 사는게 어떨까. 동료들은 더 좋은 거 하고 있는데..
이 지역에 내가 산 생활권 빼고 다 올랐네.
얘는 못난이가 아닐까 잔 파도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 했었던 것 같습니다.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씨앗을 심었는데
뿌리를 내리고 무럭무럭 자라기 전에 파낼려고 하지 않도록
이 1호기를 내가 왜 선택했는지, 그 당시 최선이었는지..
그게 맞다면 쭉 가져갈 수 있도록 잔 파도에 반응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BM : 잔 파도에 무너질 때 내가 이 단지를 왜 선택했는지 생각해라
“투자금 없어도 장기적 관점으로는 시장 바라보면 한달 한달이 귀하다.
돈이 없으면 시간과 노력으로 승부를 보세요”
투자금이 너무나 없기 때문에, 난 투자를 모샇니 공부를 쉬엄쉬엄하거나 안해도 되는 거아니야?
잠시 쉬어갈 수 있지않아 를 계속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돈이 없기 때문에 난 당분간 투자를 못해가 아닌 돈이 없기 때문에
나는 더욱더 열심히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부어야 하고,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더 생각하며,
언제 올 지 모르는 좋은 시장을 위해 더 많이 공부하고
많은 지역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멘토님께서 제가 한 임장 5시간은 가족들에겐 함께 지내며
행복하게 추억을 쌓을 수 있는 5시간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나의 시간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시간은 계속 흘러가는 것이기 때문에 후회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BM : 밀도있게 시간을 사용할 것
“과제로만 감사일기 쓰지마세요.
행복은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여유가 있었는지 체력적으로 괜찮았는지,
감사일기가 의무적으로가 아닌, 감사한 마음을 듬뿍 담아 감사일기를 썼었고,
그런 것들이 쌓이다보니 사소한 것들에 감사함을 느끼며 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힘들고 지치다는 이유로 감사일기에 소홀하며,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신때로 과제로, 의무적으로 꾸역꾸역 써왔었습니다.
감사일기를 꼭 써야하는 이유는 이런 빡센 스케줄 속에서도 내가 이런것들을 해왔고,
그런것들이 보람찼고 좋았다 등 무탈하고 알차게 보낸 하루 속에서
소소하게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것이고,
그런 것들이 투자생활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요즘입니다.
매일 감사함을 진심으로 갖고, 행복을 느끼며 투자생활을 오래하는 투자자가 되고싶습니다.
BM : 감사함을 듬뿍 담은 감사일기를 쓸 것
마스터 멘토님 강의를 통해
마냥 힘들다고만 생각했던 것들을 반성했고,
그런 감정들은 내가 다 만들었던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많은 에너지를 얻고, 큰 동기부여를 얻었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조에디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