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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지금 어떤 상황(마음 상태)에 있는지 객관적으로 상황을 봐라
- 상황을 객관적으로 쪼개보다보면 왜 내마음이 이렇게 쫓기는지, 이것이 상황(=심리)에 의한 것인지 가치(가격)에 의한 것인지를 나누고 대응 방식을 정하면 된다.
- 25년 6월, 모든 아파트가 비싼것은 아니다. 싼 구간 아파트들도 많은데, 내가 사려는 아파트가 싼구간(8억이하)이 아니라면 골라살수 있지만 우리가 사고 싶은 아파트는 그렇지 않다.
- 9억 이상의 단지들은 5천에서 1억 가까이 뛴 상태. 위로 가면 갈수록 비율로 상승폭은 커지기에 위로 갈수록 매도자들은 급한 것이 없다. 지금 근마 싸게 나와있는 물건들은 매도자들이 갈아타기를 한 상황인 것이 대부분. 매도자들은 현재 상황 상 좀더 올라갈것으로 생각하기에 네고는 커녕 보류하는 경우가 태반
-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감당가능한지 생각해라. 내가 어떤 아파트를 보고 있느냐에 따라 상승과 하락의 방향이 정해진다.
- 싼 아파트들은 여전히 상승할 구간이 많이 남아있어 크게 고민하지 않고 매수. 다만, 전고점에 근접한 아파트를 살때는 여러가지 고민해야한다. 비싼건 사지 말아야 하기에. 단, 최악의 경우를 꼼꼼히 생각하고 그렇게 되어도 괜찮을만한 만족도가 높은 물건이어야만 한다.
- 그 이유는 지금 시장에서 내가 원하는 가격에 원하는 물건을 구하는 것은 참 어렵다. 아무래도 단지 혹은 동층향보다 좋지 않은 것을 고를 수 밖에 없다.
- 원했던 물건을 사면 가격이 조금 떨어져도 실거주 가치를 생각하며 스스로 타이를 수 있지만, 마음에 덜 드는 물건을 시장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억지로 샀다가 가격이 떨어지면 가격이 다시 회복할 때까진 어려운시간을 보내게 된다.
- 투자자라면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원칙과 실력이 있는 투자자고, 가격이 오르면 아무 상관없기에, 문제는 떨어질때이고 그걸 감당할 수 있다면 과감히 매수하라
- 기준점 물건을 확실히 정하고 단지 최소 5개 정도는 정해서 트래킹하고 잇어야 기준점 물건 + 그것보다 살짝 좋은 물건들이 한번에 거래가 되면 좋든 싫든 의사결정을 내려야하는 순간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트래킹을 해야한다.
-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회사일에 바뻐 2,3일 지나버리면 멘탈이 나가 매수를 포기하거나 안좋은 물건을 안좋은 가격에 사고만다. 최소 매수할 때까지만이라도 트래킹을 매일하면서 좋은 물건을 가장 먼저 보러 가는 실질적인 노력을 해야 매수에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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