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게리롱 튜터님 강의를 들었다.
지금은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과연 투자할 준비가 되었는가 스스로에게 되묻게 되는 오프닝 강의였다.
소개해 주시는 각각의 고민들이 나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나는 현 시점, 나의 상황에 맞는 고민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그리고 나의 마음가짐은 안녕한가..를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지만 잘하든 못하든 월부 안에 있는 건 익숙해 진 것 같다.
열중강의를 수강하게 된 이유도
나의 상황과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함이 가장 큰 이유였다.
-나를 들여다 보는 것
-내 실력을 점검하는 것
-그리고 상황에 맞게 보완하는 것
-모든 걸 꾸준히 이어가는 것
이 4가지를 월부안에서 끊임없이 체크하고 반복해야 하는 과정임을 새겨보는 오프닝 강의였다.
도미노와 팽이 어느 것 하나 쉬운 건 없지만
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 도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곳은 월부뿐이다.
튜터님 말씀대로 두가지를 동시에 잘 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번 열중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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