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를 먼저 듣고 게리롱님을 만나 뵈러 갔었어야 했는데,
어쩌다 오프라인 강의로 먼저 게리롱님을 만나고 와버렸습니다..!🤣
그런데도 안경 쓰셔서 그런지 다시 익숙하지 않은 얼굴이 생겼다 생각하고!
오프닝 강의 후기를 남겨봅니다😊
오프닝 강의를 들으며
이번 오프닝 강의를 듣는데 처음부터 게리롱님께 묻고 싶었어요.
“혹시 제 머릿속에 들어왔다 가셨나요?”
이제 앞마당 1개하고 반이 생긴 저는 제 머릿속에 물음표 지우기가 바쁩니다.
사실 왜 스크랩하고 붙이냐에 대한 물음표도 지난 서투기 양파링님 강의를 들으면서 몇 개씩 지우고 있었어요,,
(그래서 임보를 싹 다 다시 쓰고 있는 건 안 비밀,,🥹)
그렇게 싹 다시 쓰다 보니 기준을 나눠야 할 것들이 엄청 생기게 되었어요.
흠.. 신축과 구축을 나누는 기준이 뭘까 도대체..
몇 년 딱? 정하면 1년 차인데 더 오래된 것이 더 깨끗할 수도 있고,, 뭐 기타 등등,,?
그런데 그걸 딱 오프닝 강의에 넣어주셨지 말입니다..?
아무래도 저는 선배님들이 걸어간 길을 잘 따라가고 있는 듯하다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아 다들 나처럼 생각하셨구나,, 하나씩 물음표를 지워가며,,🥹
그래서 결론,
투자는 정답이나 공식이 있는 게 아니기에!
항상 상대적으로 가치를 보도록 노력하자!!
그리고 제가 참 확신했는데요,
저는 시세 트래킹을 한다고 생각했어요, 전수조사를요,,🤣🤣🤣
그래서 아,, 이 시세 트래킹이 언젠가는 선배님들처럼 쉬워지는구나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서투기 때 강서구 “시세 전수조사”를 하면서 이게 맞나? 물음표를 또 여러 개 띄웠는데,
그 와중에 긍정적이게 생각했던 건 ‘오~ 지난번보다 빨라졌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수조사가 정말 금방 끝나는 날이 올 수도 있겠지? 하면서 ㅋㅋㅋㅋㅋㅋ..
넵! 시세 트래킹과 전수조사의 차이를 몰랐던 바보 오힘채였습니다😊😊🔥
그래서 결론,
시세 트래킹(제대로 알게 된)을 먼저 하고!
진짜 내가 투자를 해야겠다, 파헤쳐야겠다 하는 지역은 전수조사 시작!!
이 두 개를 크게 마음에 와닿게 하는 오프닝 강의였습니다💜
열반스쿨 중급반을 시작하면서
사실 열중반을 듣는 이유는,
강의를 내 일상에서 놓치지 않기 위함으로 뭐라도 들어야지가 1번이었고,
2번은 이번 기회에 독서와 친해지자 였으며,
3번은 직전달 강서구 앞마당이 아직 반마당이라 앞마당으로 꼭 다 다듬자!
이렇게가 목표였던 것 같아요.
그러다 어쩌다 보니 조장을 또 하게 되고,
지난달에 있었던 경조사들로 인해 더 챙겨드리고 싶었지만 못 챙겨드린 마음 담아
이번 열중 조원님들에게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챙겨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임해봅니다.
그리고 저 개인으로서도
지난달에 조금 많이 소홀해질 수밖에 없었던 강의와 과제들을 반성하며
이번 달에는 좀 더 힘내서 같이 으쌰으쌰 완료 주의로 가보길 바라봅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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