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급반은 독강임투 중 최근 거의 못 챙겼던 ‘독’에 다시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고, 찜찜한 앞마당 보완과 마무리를 위해 선택했습니다.
저와 같은 이유로 선택하신 분들의 질의응답에 답해주신 게리롱님의 답변이 저한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마당 보완 노하우(다시 같은 임장지에 배정되거나 개인 일정으로 완전한 앞마당을 만들기 어려울 때 보완하거나 시세트레킹을 꾸준히 하거나)는 머리를 탁 치게 되네요~ 찜찜한 앞마당들은 말씀하신 방법으로 채워 나가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짧지 않은 시간 공부해 오면서 하지 못했던 게 시세트레킹과 전수조사였는데 이 부분에 대한 개념과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 지 알려주셔서 이번 달에 꼭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
이전 앞마당의 매임 보완도 필요한 상황인데 전화임장 팁을 전수해 주셔서 투자자 모드로 매임 예약을 위한 전화임장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 시기가 많이 지연되어 살짝 조급한 마음이 드는데, 이럴 때일 수록 조급함을 경계하라는 말씀이 와 닿네요.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충분히 했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이번 달은 독서를 하며 놓치고 있는 기회가 있을지 점검하는 시간을 보내보겠습니다.
댓글
아침잠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