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4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열중 45기 23조 새로움s]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RHK

3. 읽은 날짜: 25년 6월 4일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번이 5번째 읽은 월부은인 것 같다. 

이번에 월부은을 읽으면서 생각했던 것은 크게 5가지였다.

첫 번째는 결국은 실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에 만족할 수 없다면 현재와 다르게 살아야 하고, 

현재보다 더 큰 그릇이 되어야만 더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다는 것!!

지금까지 4일 동안 읽었던 책들과 연결되는 가르침이었다.

다행인 것은 이 역량은 훈련을 통해 개발할 수 있으며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단, 배우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쌓을 수 있다.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더 나은 행동이 필요하다는 어쩌면 당연한 메시지였다.

문제는 행동이다. 이것을 정말 행동으로 옮길 때라야 성과를 만들 수 있다.

두 번째는 부자가 되기 전에 먼저 노후를 준비해둬야 한다는 메시지였다. 

물론 부자가 되는 과정 가운데 노후 준비가 되는 부분이 있겠지만

먼저 하나의 포인트를 잡고, 거기까지 먼저 달려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너나위님은 매우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짚어주신다.

월부를 처음 들어올 때 실거주 집 외 순자산 5억만 마련하면 은퇴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막상 열기를 수강하고 나서는 5억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10억은 있어야 은퇴가 가능하고, 그것을 위해 10년은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길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월부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쌓이면서 

10년 10억을 벌고난 뒤에도 실력이 쌓이면 투자를 평생 가지고 갈 기술로 쓸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고,

노후 준비를 위한 10억은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과정을 밟지 않고는 그 뒤도 없다는 생각도 든다.

이 체크리스트는 경제적 자유로 가는 과정을 담은 리스트였는데, 

나는 지금 10번에서 11번으로 가는 과정이구나 생각이 들었고,

11번을 지나면 바로 노후 준비를 마치는 단계가 된다는 것이 새롭게 와닿았다.

멀게만 느껴지는 경제적 자유까지 하나 둘만 밟으면 되는 거구나!!라는 생각

길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지금의 상황은 또 금세 지나가겠구나라는 생각

이미 1~10의 과정을 지나왔구나!!라는 생각이 안심이 되었다. 

세 번째는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로 가기 위해서는 바른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자본주의 세상 가운데 살아가는 풀 정도의 단계로 살아가는 우리가 

자본을 이용해 벌어먹는 단계까지 성장하고 변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종자돈(씨드 머니)이 필요하다.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이 되기 위해 먼저 시간을 돈으로 교환하는 단계가 필요하고,

시간과 돈을 바꾼 결과를 다 먹어버리면 안된다는 것이다.

절약함으로 돈이 돈을 벌어내는 구조를 만들고, 그 구조를 키워야만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이 부분을 읽을 때는 자본주의라는 책과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 생각났다. 

결국은 생산자산을 사고 그 생산 자산의 규모를 키우는 과정을 통해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며

그 돈으로 내 시간을 살 수 있게 된다. 

결국 절약!! 그리고 그것으로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 것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하고, 그것을 계속 반복하는 것만이 자유를 얻을 수 있게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4번째 들었던 생각은 

결국 리스크와의 싸움이구나!!라는 것이다.

최근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셨고, 신사임당 채널에서도 들었던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리스크를 책임지는 사람이라는 말이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났다.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리스크를 감당하는 사람. 실패까지도 책임지는 사람이 돈을 번다. 

사장이 임원이 돈을 버는 이유는 실패에 대해 책임져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라는 것.

실패도 성공도 자신의 책임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돈을 번다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리스크 문제는 

어쩌면 부동산 투자를 통해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문제이고,

그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하며 최소화하고, 감당 가능하게 하는 가? 그것이 역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감당 가능한 범위의 리스크를 잘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을 때라야 

아끼고, 지키고, 늘린 돈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5번째 들었던 생각은 

조급해 하지 않으면 결국 돈을 벌 수 있으며 

그때까지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고 성장하겠다는 자세, 태도일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기회는 지금 딱 있는 것이 아니며

언제나 있다. 여기 문이 닫히면 저기의 문이 열린다.

중요한 건 기회가 오기 전에 먼저 준비해야 하고, 

기회가 왔을 때는 잡아야 하며

이미 놓친 기회는 보내주어야 한다는 것. 

놓친 기회를 잡으려 버둥거리다 실수를 하고 망하는 선택을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 2개 이상의 선택지를 준비하고, 

망하는 것보다 하지 않는 것이 낫다는 것을 생각하며

감당 가능한 리스크에 대해 이해하고 있고, 감당 가능한 선택을 하고, 조급해 하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내가 감당 가능한 정도의 리스크를 잘 체크해둔다.
2. 좋은 환경 안에서 좋은 동료를 만들고, 함께 배우고 성장한다.
3. 조급해 하지 않고, 크고 길게 본다고 생각한다.
4. 반드시 투자 물건은 2개 이상을 준비한다.
5. 자유를 얻기 전까지 절약하고, 생산 자산을 산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55p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308p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328p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 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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