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만들기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달려조입니다.
재테크기초반이 종강되고
얼마 전에 라이브코칭이 업로드 되었어요.
너나위님의 인사이트를 함께 익혀볼까요? ㅎㅎ
부채
순수하고 맑은 물이었으면 좋았겠지만.. ㅋㅋㅋ
이미 일으켜놓은 대출, 부채로 인해
종잣돈, 연금저축, ISA를 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요.
수강생분들도 그랬던 것 같아요.
저도 지금 종잣돈이 거의 바닥이고,
대출이자도 나가고
목돈을 모으기가 어려운 구조였거든요.
“부채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벼워져요.”
화폐가치가 하락함에 있어
10년 전 만원과 지금의 만원이 다르듯이
부채도 점점 가벼워진다는 것이었어요.
그게 팩트인 거죠.
저도 작은 것에 매우 연연해하는 스타일인데요 =.=
요거는 not A but B 인 것 같습니다.
부채에 대한 편견을 깨고
그것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실행해보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어요.
비용보다 편익이 더 크다면
편익을 선택해야겠죠.
5%의 이자보다 연금저축의 수익률이 더 높다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0^
+ 부채는 자신의 투자실력에 맞게 조절하셔야 합니다.
실력이 좋으면 부채 비율을 높여도 그보다 높은 수익을 얻겠지만
실력이 낮으면 위험하겠죠.
그건 자신에 대한 이해, 메타인지가 필요한 부분 같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00억 자산가가 되는 법
너나위님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6가지로 알려주셨습니다.
이건 나이에 상관 없다고 하셨어요.
어차피 2030에게도 10년 후에 일어날 일이고
4050에게도 10년 후에 일어날 일이기 때문이죠.
우리는 지금 당장이 아니라
자산을 모아나가 10년 후에 노후준비를 마치는 것이
우선인 사람들이니까요.
나이의 굴레에 빠지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보아요. ^^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이 중요한가? 아닌가?
고민이 된다면
그 행동이 1번부터 6번까지에 해당되는지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제가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가는 이유는
투자의 지평을 넓히기 위함이기 때문에
중요한 일이 되겠죠.
이렇게 한번씩 확인해봄으로써
자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점검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차! 싶기도 하구요.
돈의 흐름
"여러분들이 가치를 제공할 때 돈을 받구요
여러분들이 가치를 제공받을 때 돈을 줍니다."
저희가 부동산의 가치를 보려고 노력하잖아요.
가치가 있는 집을 사서 전세를 놓을 때,
사람들은 그게 가치 있다고 판단되면 기꺼이 돈을 지불할 겁니다.
반면에 가치가 없다면, 사람들이 돈을 지불하지 않겠죠.
그래서 우리는 가치 있는 자산을
싸게 또는 적당한 가격으로 사서
모아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자산을 모아나가면
돈은 제 방향으로 흘러 들어온다는 뜻이 아닐까.. 싶어요.
돈을 벌려고가 아니라
좋은 자산을 모아나가야지! 라고 생각을 바꾸면
어쩌면 돈에 대한 목마름, 조급함이 조금 내려가는 것 같아요.
돈에 타겟을 두면
오르냐, 내리냐에 일희일비할 것 같은데
자산에 타겟을 두면
‘좋은 거니까 잘 샀어’라며 버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거든요.
선택
"당장 무엇을 줄이는 게 아니라
선택을 하는 거라고 생각해보세요."
아이들의 교육비 줄이는 거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은 더 배우고 싶어 했어요.
하지만 남편과 저는 한도액을 정해두고,
아이들에게도 선택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부모의 마음도 편하지는 않았지요..
하지만 학원비 하나 아낀 것으로
연금저축, ETF를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해요.
교육관에 따라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저희는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저는 결국 자기주도학습이 결정적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언젠가는 분명히 스스로 찾을 겁니다.
아이들도 그렇게 마음 먹기 시작했다면
부자가 되는 방법 1번부터 6번까지처럼
저희 아이들도 단계를 밟아나갈 거라고 믿어요.
남편과 저는 노후에 편안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원하고,
아이들이 대학갈 때, 공부를 더 이어나가고 싶어할 때
등록금이 준비되어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것도 하나의 즐거운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용할 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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