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여행전날의 설레임을 간직한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여행전날입니다.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회사원이시라면 공감하시겠지만
회사일을 하면서 3~5년 중에 한번씩 문득 떠오르는 질문에 멈춰서는 순간이 옵니다.
‘이렇게 사는게 맞아?’ → 회사의 일부분이라는 생각이 들때
'내가 살고 싶었던게 이런거야?'→열심히 살았지만 뭔가 헛헛함을 느낄때
이 순간에 잠시 멈춰서서 내면의 이야기를 잘 듣고
치열한 고민과 무엇이든 행동까지 옮겨야 앞으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런 행동없이 머리로만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된다는 이유로 결국 결론은 지금 하던 일을 좀 더 '열심히' 하자였습니다. ㅠㅠ
그렇게 점점 더 잇마인드(더 많이, 더 높이)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코로나로 인해 오랜 재택근무를 하면서 번아웃이 와서야 뭔가 많이 잘못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했음에도 나름 준비(펀드투자)를 했음에도
불안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았고
해를 거듭할 수록 조급한 마음만 들고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했었습니다.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 나카무라 미츠루
Not A but B
코로나로 인한 불안한 경제상황과 다시 돌아온 바쁜 일상으로 인해
투자공부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불안함에
모았던 돈을 이자율이 가장 높다는 저축은행에 적금을 들었습니다.
부자들은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지만
저는 위기를 위기로만 대응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 부동산 투자를 통해 시스템을 만드는 이야기에
응? 전세금은 원래 돌려줄 돈 아니야?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그렇게 알게된 열반스쿨기초 강의..하지만
강의료가 너무 비싼데 좀 더 알아보고 다음에 들을까?라는
미루는 습관이 나올때쯤 그것을 뒤로하고 일단 강의를 수강하는 행동으로 옮겼었습니다.
2년전 그날의 행동이후
부동산 하락론자였던 제가 강의 이후 부동산과 맞벌이를 하자고 마음먹었고
좀 오래걸리긴 했지만 제 꿈을 위한 첫걸음이었던
1호기를 올 초 투자를 하고 현재는 2호기를 준비중이며
현재는 재수강을 통해 초심을 복기하고자 합니다.
부자들의 로드맵
사람들은 여행을 갈때는 일정을 짜지만 자신의 삶 일정은 짜지 않는다
나는 왜 돌아돌아 왔지?라고 복기한 결과 바로 목표, 타겟이 뚜렸하지 못했었기 때문이었고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었습니다.
‘Connect to dot’
비전보드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해주시면서 이야기해주신
화살을 쏠 때 과녁이 필요하듯이
비전보드가 바로 과녁의 역활을 해줄것이라는 말씀
자립청년들과 사업을 하기위해 필요했던
경제적자유를 위한 부동산 시스템 구축
2년전 ‘비전보드’를 이번달 업데이트해서
제 삶의 로드맵 또한 업데이트 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불타는 열정과 무엇이든지 될 거 같다는 기대감이었다면
이제는 파란 열정으로 여행전날의 가슴뛰는 설레임을
다시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해야 할 것
1. 복기를 철저히 하자
1-1. 1호기 복기 마무리 짓자( 6월8일까지, 이번에는 꼬옥)
1-2. 강의후기로 남기자
1-3.아는것을 행동으로 옮기는지 매달계획 및 복기
2. 글쓰기를 통해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확인하고 체득화하자( 매달 나눔글 2개씩)
3. 비전보드 업데이트 (6월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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