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 열정의 성장하는 투자자
장으뜸입니다.
지난 달, 지투반을 통해서
‘중심을 잡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는지 한 달만에
다시금 실전반 강의에서
마스터 멘토님을 뵐 수 있었습니다.
솔직하게 저를 드러내는 것이
아직까지도 익숙하지 않는 제게
용기내어 드린 질문에
진심을 담아 답변해주신 멘토님께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마인드적인 측면에서
많이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호랑이가 토끼를 잡더라도 혼신의 힘을 다해서 잡아야한다’
이전에 너나위님께서 해주셨다는 그 말씀.
투자금이 적다면 시간, 노력으로 승부를 봐야한다는 그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지금까지 계속해서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결국 투자금이 있는 시기의 5시간과
투자금이 없는 시기의 5시간은
주변인에게 같은 5시간임을 한번 더 깨달으며
제게 주어진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 개인적인 고민이 더욱 더 깊어지며
이전보다 더욱 더 성장하고자, 열심히 갈아넣기는 했지만
머릿속에 고민이 떠다닐 때마다,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것을
스스로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전, 멘토님과의 독서모임에서
‘비전보드를 제대로 점검해보겠다’라는 다짐도
다음 달, 실천하였지만
온전히 ‘나’라는 사람이 담긴 비전보드였나? 라는 물음에는
선뜻 자신있게 답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아요.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이전보다는 감사일기를 조금 더 ‘과제’적인 측면에서
계속 작성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뎌진 감정 속에서
이번 조원분들과 함께했던 시간 속에는
이전보다는 조금 더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 하는 순간엔, 그 고민들이
많이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인 것도 맞는 것 같지만
좋은 조원분들과 함께 열심히 할 수 있는 시간들 속에서
저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강의를 들으며 한번 더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실전반이 끝난 후, 열기를 재수강하며
‘저’에 대해서 온전히 집중하고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다시 만들어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오래 고민하며, 제가 진정 바라는 인생의 설계를 다시금 해보고
소소한 행복을 일상 속에서 잘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 순간, 필요할 때마다
앞서나가신 멘토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행복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멘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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