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세 만료를 앞두고 어떤 선택을 해야 최선일지 고민이 되어 글을 남깁니다.
서울에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열심히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현재 대전에 전세 거주 중이고 부부 40대 중후반(월수입 800정도),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들이 1명 있고 내년에 아들 때문에 1년 휴직예정입니다.
지금 인천 계양역 근처에 아파트 한 채를 월세를 주고 있는데
그 불장이던 시기에도 이 아파트는 거의 오르지 않아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월부 강의를 듣고 이런 아파트는 빨리 갈아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아파트가 신랑 명의로 되어 있고 지금 현재 시부모님이 관리를 하고 계셔서
제가 섣불리 팔자고 할 상황이 안 되어 월부 강의를 듣고 논리적인 설명과 대안을 제시해야
정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파트만 당장 팔자고 할 수 없어 공부하면서 2024년 3월 전세가 만료되면 월세로 옮기고
월세 보증금을 제외한 전세금(2억4천)과 제가 모은 종잣돈(2억정도)으로 투자를 하고
차후에 인천 아파트를 매도(지금 시세로 3억 후반~4억)하여
대전에 2025년 입주하는 신축 아파트를 대출을 좀 받아서 사고 싶은데
이 선택이 괜찮은지 판단이 안 되어 글을 남깁니다.
월세로 산다고 하니 부모님들이 왜 월세를 사냐며 걱정도 하시고
아들 초등학교 근처 아파트 월세는 구하기도 힘들어 빌라 월세를 생각하고 있는데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 돈으로 투자를 꼭 해야 하는 것인지..
혹여나 잘못되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또 4억 4천 정도로 서울에 입지 좋은 아파트 한 채로 갭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갭이 작게 나는 아파트 두 채 이상이 좋을지도 판단이 안 섭니다.
아님 제가 익숙한 대전에 먼저 작게라도 투자를 해서 경험을 쌓는게 좋을지....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댓글
안녕하세요 우윤선님 :) 투자 방향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현재 강의 수강하고 계시니 강의를 수강하면서 투자 또는 내집마련을 정하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조급히 결정할 필요 없습니다. 전세 만기가 다가오고 있고 아드님이 초등학교를 입학하니 학교 주변으로 내집마련 하면서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선님 :) 인천의 아파트는 말씀주신대로 바로 결정하시기보다 해당 단지의 가치를 공부해 보시고 내가 매수한 가격대비 가치가 어떤 상태인지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 당장 전세금을 빼내어서 투자 단지를 찾을지에 대한 부분은 차근히 공부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물론 투자물건이 나왔을때 바로 투자할 수 있으므로 월세로 거주하시는편이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아는 지역이 많지않고, 현재 모으신 종잣돈 2억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찾게 되실수도 있기때문에 천천히 서울의 좋은 지역들을 알아가시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향후 방향성 결정이 어려우시다면 "투자코칭"을 활용하시어 방향을 결정하시는 것도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강의 들으며 실력을 쌓아가실 앞날을 응원할께요!
안녕하세요 우윤선님 :) 전세 만료를 앞두고 여러 생각들이 복잡하게 들어 판단이 안 서는 상황이신 것 같습니다. 투자라는 것이 항상 가장 효율적으로 보이는 길만 생각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우윤선님의 상황에서도 시부모님과의 관계, 주거안정성,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등 여러가지 부분들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것 같아요. 특히나 이러한 부분들을 기회비용으로 생각하고서라도 투자를 진행하려는 경우라면 더더욱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라는 대략적인 계획은 가지고 있되, 언제나 내가 생각한 방향대로 흘러가지는 않더라구요. 저라면 우선 차근차근 강의를 들어가며 실력을 키우고 찬찬히 하나씩 풀어나가보려고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투자코칭을 통해 투자로드맵 또한 그려볼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여러 상황들을 고려하여 구체적으로 그려주시거든요. 투자자로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조급함'인 것 같습니다. 천천히 그릇을 키워 성공적인 투자를 할 우윤선님을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