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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행동을 바꾸고 실천하는 투자자
추월차선대디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저의 시작점,
22년 11월 제가 가지고 있던 엄청난 충격이었던,
제가 가지고 있던 돈과 투자에 대한 가치관을
감사하게도(?) 송두리째 잘못됐다고 부정해주셨
너바나님의 열반기초 1주차 강의를 수강하게 됐습니다.
이번이 세 번째 재수강이지만 항상 들리는 것이 다르고,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며, 항상 가지고 있던
잘못된 에고를 부숴주셨습니다.
긴 시간 많은 것을 나눠주신 너바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NOT A BUT B
분산 투자를 해야 안전하다
대출은 함부로 받는 게 아니다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이야기죠.
사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저런 얘기를 주변에서 하니
저게 맞는 말이라고 인정하고 사는 것이
마음이 편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부자가 된 사람들은 아주 힘들고 외로운 일이면서
종종 주변 사람들이 불쌍히 여기는(?) 시선을 견뎌내고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한 사람들이라고 하셨습니다.
경제적으로 평범한 삶을 사는 A가 아닌
경제적으로 윤택하고 성공한 삶을 사는 B는
분산 투자를 해야 안전하다(X)
→ 하나의 무기에 집중해야 부자가 된다.
100억 자산가까지는 하나의 무기에 집중해야 한다.
대출은 함부로 받는 게 아니다(X)
→ 대출을 활용해야 수익을 높일 수 있고 부자가 될 수 있다.
대출은 최대한 저금리로 활용해야 한다.
전세는 임차인이 대신 이자를 내주는 무이자 대출이다.
위와 같이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노후준비를 하고 부자가 되려면
마음이 불편한 상황을 견뎌야 하지만 이미 그 과정을 겪고
성공한 B처럼 행동하는 실행력을 가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B처럼 행동하신 분들이 너바나님, 너나위님,
그리고 수많은 멘토 튜터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과 태도가 바뀌고
행동과 태도가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뀌고 운명이 바뀝니다."
.
.
.
"제가 잘나서 부자가 된 게 아니라
한 가지를 20년간 오래 한 거에요.
오래하니까 인생이 바뀌고
운명이 바뀌니 아이의 숟가락이 바뀌었어요."
몇 번을 들어도 항상 울림이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22년 11월 제가 움직여야겠다, 행동해야겠다
다짐한 계기인데 여전히 저에게는 다시 힘내자고
마음을 다지게 되는 말씀 같아요.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돈이 꼭 필요하고, 근로소득은 언젠가 멈추며,
회사는 우리의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
노후준비가 되지 않으면
내 부모에게 기댈 곳이 될 수 없을 뿐 아니라
내 자식에게 짐이 된다 라는 말씀..
불편하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내가 근로소득만 믿고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다면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것도 행하지 않는
진짜 위기에 빠지게 된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계속 B의 방향으로 행동해 나가겠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있는 곳에 가고, 부자를 BM하라.
이 두 가지 문장이 정말 제 행동을 변화 시켰던
주요 가이드라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투자 외에 대부분의 인맥을 정리하게 됐고,
어디서든 나보다 앞서가고 있는 분을 만나려고 노력했고,
누굴 만나든 배울 점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인맥을 정리하던 내 기준은?
이 인맥을 유지 하는 것이 나에게
에너지를 주는지, 피로감만 주는지로 구분했습니다.
친하다는 이유로 피로감만 주는 모든 모임을 정리하고
그 부분을 나에게 에너지를 주는, 그리고 내가 필요로 하는
투자를 배우는 시간으로 채워나갔던 것 같습니다.
지금의 방향에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방향이라고 믿고
계속 앞으로 걸어나가겠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나보다 앞서간 멘토/튜터님들,
그리고 선배 투자자분들과 더 가까이서
스킨십 할 수 있는 환경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너바나님 강의를 다시 들으며 이 방향이 맞다! 라는
확신이 더 강해졌고,
저는 이 방향으로 내게 후회가 남지 않을 만큼
계속해서 시간을 넣어갈 생각입니다.
내 자아 설정, 직장인 투자자
"예전에는 불합리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금수저들을 보면
과거 어느 선대에서는 피보다 진하고 치열하게 살았기 때문에
금수저들이 누리는 것이더라구요." - 강의 中 너바나님 -
내가 현재 금수저가 아니라면,
그리고 내가 고소득 전문직이 아니라면,
"그 피보다 진하고 치열하게 살아서 집안을 바꾼
선대가 내가 되어야겠다" 라고 마음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오히려 저축액이 꽤 괜찮은 상황이라면?
그 상황을 활용하여 피보다 더 진하게 살면
더 짧은 시간에, 혹은 더 많은 자산을 모을 수 있는 것 아닐까?
라고 생각하며 내 일도 잘해야겠지만 일과 가족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투자에 쏟아 넣겠다고 생각하고 달려왔습니다.
아직은 뭔가 구체적인 성과가 나온 것이 아니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시간을 투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내 아이에게는 나와 같은 치열함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달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당장의 수익에 목 메는 것 아닌 실력과 내 돈 그릇을 넓혀서
실력이 되면 수익이 당연히 뒤따라오는 NOT A BUT B에서
너바나님의 B 노선을 따라 걷도록 하겠습니다.
10채까지는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정진하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절대 평범하지 않기에
그 목표에 맞는 적합한 행동을 해나가면서
점을 이어나가겠습니다. (Connect the dots)
가치 있는 단지를 잘 선별하여 적정가격(무릎) 이하에서 매수하여
적정 수익(어깨)을 내면 매도한다.
지금까지 월부에서 배웠던 저환수원리 대원칙에 맞춰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마음가짐을 다시 단단하게 만들어주신
너바나님의 귀한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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