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87기 42조 dreaming4us] 1년만에 다시 찾은 깨달음 맛집 강의🫶

  • 25.06.06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24.6월 정확히 1년 전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듣고

나는 투자자로 가야겠다고 마음 먹은지 

1년이 지나고 다시 재수강하게 된 열기..!

 

열기 첫 수강 당시에도

이미 월부에서 몇년간 투자공부와 실전투자를

이어서 해 온 선배들마저

매년 재수강을 하는 강의라는 말에

 

'강의료도 한두푼이 아닌데

굳이 똑같은 강의를 여러번 듣는 이유가 뭘까'

 

'그것도 자본주의에서 투자가 중요하다는 걸

얘기해주는 어쩌면 너무나 뻔한 

기초 강의인데도 말인데..'

 

그렇게 수많은 실준, 서투기, 내마중 등등

기초 강의들을 재수강하면서 거쳐온 만 1년만에

다시 듣게 된 열기였는데..

 

분명 내용은 익숙한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머리와 가슴에 와서 콕콕 박히는 지

정말 강사님이 하는 말을 단 한자라도

계속 받아적고 싶어서

긴긴 강의를 더 길~게 열강하게 되었습니다

🫡

 

나를 제대로 이해하는 메타인지

나를 계발하는 not A but B

 

 

수백억 자산가가 투자 생활을 하게 된 계기와

투자 생활 초반, 중반, 후반 그리고 지금의 삶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그 과정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정말 지루할 틈이 없이 5시간 내리 연강을 했습니다!!)

 

첫 수강때는 ‘돈을 번 결과'에만 집중되어서

일명 ‘열기뽕’이라는 열정 주사를 맞고

그 다음 실준, 열중, 서투기 연강으로 달렸던 기억이 있는데요. 

부동산 강의를 듣고 그대로만 하면 정말 내가 당장 큰 부를 이룰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물론 그 덕분에 월부라는 환경 안에서

1년동안 독강임투를 이어왔고

투자자로서 사회인으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내적, 외적 성장을 거두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들으니

결과보다는 그 과정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되는

마법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첫강때 혹은 다른 강의에서도 

잘 들리지 않았던 메타인지not A but B

제대로 이해하고 내 삶의 적용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는 내내

 

‘나는 어떤 투자자인가?’ (직장인? 투자자?)

‘나는 어느정도의 경험과 실력을 가진 투자자인가?’

(메타인지)

를 계속 생각하게 되었고,

 

너바나님의 투자 과정을 들으면서

생각과 행동면에서 나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지금 내가 한 단계 레벨업 하기 위해서

적용해야할 not A but B 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1)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의 결과를 이미 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적용점을 찾아서 꼭 실행에 옮기기

 

(2) 내가 되고 싶은 부자들이 멘토, 동료로 있는 

인맥과 환경 만들기

 

(3) 보통 사람들과 반대로 생각하는 부자 마인드 갖기

모두가 ‘위기’로 바라 볼 때 ‘기회’를 찾기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목표 설정과 부자마인드가 중요합니다.

 

 

강의 중에 목표나 목적 없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허공에 화살을 쏘는 것과 다름 없다는 이야기를

너바나님이 해주시는데요,

 

열심히는 살지만

결국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고

무엇을 이뤄야하는지 몰라 막막함과 막연함은 그대로

안고 있는 채로 회사일만 열심히 하던

제 월부 이전의 삶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제 인생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었고

열심히 사는 것만큼 보상을 받고 싶었는데

그게 도대체 무엇인지 몰라

회사와 가정에서 온 힘을 쏟고

늘 비슷한 통장 잔고를 바라보면서

내 삶은 늘 이럴 것이라고 생각하던 그때요..

 

그리고

작년 1호기를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하고

올해 다시 의기투합해서 종잣돈을 모으고

앞으로 내 투자 방향성을 결정해야하는 결정의 기로에 있는 지금 시점에

내 인생의 목적과 목표 금액, 내 앞으로의 삶의 계획을

재정비할 시간이 바로 지금이라는 것을 직감했고 

이 시기에 열기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그때는 막연히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였지만

이제는 그 부를 이루고 나서 원하는 삶을 제대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중요도와 긴급도를

생각하며 하루의 일과와 루틴 만들기

 

 

너바나님이 강의에서 자본주의의 반대는 “근로주의”라는 말도 해주시고

우리가 매일 일상에서 덜 중요하지만 급한 일을 하느라

놓치는 일이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는 일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시는데요

 

지난 일주일의 내 일상을 돌아보면서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매일 회사 업무에 허덕여서 야근을 하고

내가 매일 들여야하는 투자공부시간을 미루거나 타협해오진 않았는지..?

 

물론 회사에서 주는 급여가 중요하기 때문에

야근이 필요하다면 야근을 해야겠지만!

적어도 매일 아침 눈떠서 투자공부를 2시간은 해야겠다

혹은

점심시간에는 독서나 전임을 해봐야겠다 등등

시간을 관리하는 일을 더 타이트하게 생각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적다 보니,

배운 게 너무너무 많고

강의 복습을 하는데도 이것저것 내 삶에 적용할 게

너무 많이 보였던 강의였는데요

 

이번 한달 동안 적용점 3가지만이라도

꼭 제대로 알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댓글


뽀오뇨
25. 06. 08. 16:00

크!! 드리밍님 노트북에 붙여주신 인증 감동입니다❤ 우리 한달 같이 성장해봐요~ 넘 고생많으셨습니다!!

42조 나들이
25. 06. 13. 13:18

후기 맛집이란 소문 듣고 왔습니다 ㅎㅎㅎ수상하신거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