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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뿌라운님이 만들어준 나의 대표사진! 에헴!
지금 시장이 아파트 투자하기 좋은 상황이란 얘길듣고 마음이 조급해져 이번 달은 강의가 아닌 앞마당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하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1강을 듣고 열중반을 신청하길 정말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열기반에서 이미 저환수원리에 대해 배웠지만 실제 투자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아직도 감이오지 않았습니다.
임보를 작성하며 기계적으로 했던 일들이 저환수원리를 위해 하고 있다는 걸 잊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을 통해 저환수원리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고 투자를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 저에게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저가치, 환금성, 리스크 항목 이었습니다.
1. 저가치
"가치 있는 것"을 가치보다 싸게 사는 건지?(저가치의 물건이 아닌!)
- 저평가 비교 중 "가치 있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하며 비교군이 많다면 판단하기 더 수월하다.
- 서울/수도권과 지방은 기준이 다른 것을 반드시 기억하라.
* 아직 앞마당이 하나라 비교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강의 중 알려주신 가치 비교표등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 감사합니다.
2. 환금성
환금성이 좋은가?를 당연히 따져봐야 한다고 알고는 있었으나 매도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 할만한 것인가까지 생각을 해봤는가는 그러지 못한 듯합니다.
시세를 따고 임보를 쓰며 기계적으로 저층/탑층 제외, 300세대 미만을 단지를 제외했지 진정한 의미를 머리 속에서 지운 것 같았는데 다시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금성을 감안하여 입지와 연식에 따른 사람들의 선호도를 이해 한 후 나의 투자범위를 정하고 매수 물건을 고를때 매도 계획을 고려해 투자"해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 내 앞마당에서 고른 단지가 어느 범위에 속하는 지 체크! 제가 고른 단지는 5년이상 가지고 있을수 있는 단지로 판단이 되네요. 이게 물론 절대적 기준은 아니지만요!
3. 리스크
열기반 때부터 귀에 딱지가 않도록 강의 때 마다 강조하셨던 부분인데 이번 강의에서 또 얘길해주시는 걸 보면 상승장이 오면 쉽게 잊고 들떠 실수 하기 마련인가 봅니다.
매수: 무리한 전세가를 고집하지 않는다, 과도한 대출을 활용해 투자하지 않는다
운영: 전세 상승분으로 무리하게 재투자 하지 않는다, 감당 가능한 규모로 운영한다.
망해버리지 않게 상승장에서 위 내용을 반드시 기억하고 실행하겠습니다~
그리고 강의 마지막에 얘기해주신 복기,
월부에 올라오는 투자 후기를 보며 저정도의 후기를 쓰는 건 글을 아주 잘 쓰던가 투자에 특화(?)된 특별한 사람만 쓰는 거라 생각했었는데 복기를 하는 프로세스와 틀을 알려주셔서 나도 1호기 투자 후 적용해 볼수 있을듯해 좋았습니다.
투자를 하고 복기를 하는 과정을 거치며 더 완고한 나만의 투자 기준이 생기는 그날까지,
시세트래킹 파일 양식에 단지들이 가득가득해지는 그 날까지,
투자 생활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독강임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리롱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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