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따뜻한 겨울별입니다.
제가 1년 주기로 열반스쿨기초반을 듣는 6월이 되었네요 :)
제가 2년 동안 목적지를 향해 잘 달려 왔는지 이번 달에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월부 강의의 가장 큰 강점은 진정성인 것 같다.
성공한 투자 사례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패 사례를 공유하면서 중요한 점을 알려주려고 하신 게 좋았다.
복기를 해보니 여러가지를 놓쳤어요. 그 중 가장 중요하게 느낀 건 ‘잃지 말자’였습니다.
1년, 2년 수익률 10% 내더라도 3년째 수익률 -10% 이면 매년 수익률 2%와 큰 수익에 큰 차이가 없다.
배우자와 어렵게 조율해가며 힘들 게 모은 종잣돈,
정말 잃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학습”에 관한 부분도 정말 많이 들어본 단어지만 이번에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
저도 강의료 1억 쓰면서 결과를 낸 사람과 나(결과를 못낸 사람)를 비교하면서 결과를 낸 사람이 한 걸 그대로 행동합니다.
이미 부동산으로 막대한 자산을 이룬 너바나님도 이렇게 하시는데 나는 당연히 따라야 한다고 느꼈다.
그리고 정말 강의는 투자라고 생각하며 돈을 아끼지 않는다는 점이 많이 와닿았다.
앞으로도 책이나 강의, 임장 등 나를 위한 투자에는 돈을 아끼지 말아야겠다.
그 분들과 대화할 때 대화로 끝나면 안돼요, 벤치마킹을 해야 돼요.
강의를 들을 때나, 선배님과 만날 기회가 있을 때 내가 적기만 하고 실제 적용하고 있었나?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나보다 앞서간 사람과 마주할 기회가 있을 때,
더 준비하고 더 악착같이 배우려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다
이제부터 재산소득 비율을 조금씩 늘리시면 돼요.
10년이면 여러분의 인생이 바뀌에 너무 충분한 시간입니다.
실제 부자들은 어느 정도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방법을 통해 부자가 되었는지 현실적으로 보여주셨다.
내가 근로를 통해 버는 소득이 많으면 참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
부모님이 부자(광탈)이거나 사업체를 운영할 계획이 있는 게 아닌 나는 부동산이 적합하다는 걸 직관적으로 알았다.
저도 투자라는 기술을 배우고 싶었고, 기술이 습득되니까 돈은 알아서 들어오더라고요.
나도 기술을 배우러 왔다.
이제 기술을 습득하는 일만 남았다는 걸 직감할 수 있었다.
하지만 기술을 습득하고 돈을 벌게 되는 것보다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정말 내가 바라는 인생이 뭔지 생각해보세요.
나는 결혼을 했고 아기도 있기 때문에 나만 생각할 수 없다.
투자 하나 하나에도 신중을 기해야 하고, 고생한 가족들을 위해 보상도 많이 필요한 것 같다
그러려먼 정말 많이 배워야겠다.
Not A but B 는 내 직관이 아닌 부자들이 하란 대로 하는 겁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3년 째 6월에 열반스쿨기초반을 수강하고 있다.
1년에 한번, 같은 시기에 수강을 하고 있는 게 참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너바나님께서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고 좋은 투자란 무엇인지 직강하시는 걸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적용할 점
-은퇴 연령별 필요 자금 나눠서 보기
-입지비교 및 비교평가 장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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