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사과나무01]

[돈버는 독서모임]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사과나무01]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 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네기 (현대지성)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걱정해결  #생각  #기도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이책에서 가장 크게 배웠던 것은 문제에 대해 정의하고 해결해나가는 절차였다. 

  1. 무엇이 문제인가?

  2.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3. 문제를 해결할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4. 나는 어떤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인가?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전제는 “써보는 것” 이다.  머릿속에 날아다니는 문제 파편들을 종이에 써서 눈에 보이게 하고 보면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로써 차분하게 해결할 방안을 찾아서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는 방법이다.

   

• 종교를 믿지 않더라도 기도는 생각보다 훨씬 유익하다는 것 

  나는 딱히 신을 믿지 않는 편이고 종교는 집안 분위기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다. 

  때문에 엄마가 다니시던 절이 교회보다는 좀 더 편했고, 친구를 따라 교회를 가봐도 

  좋은 성경 말씀을 보아도 그다지 교회에 관심이 가지 않았는데, 

  입밖으로 내 감정을 내보는 것, 기도를 함으로써 짐을 나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또 그렇게 믿고 행함으로써 엄청난 에너지를 스스로 낼 수 있다는 사실들이 크게 와닿았고, 

  마음속에 울림을 느꼈다. 때문에 평소 관심 밖이었던 기도문이 아름답고 감동적이라고 느낄 수 있었다. 

  기억하고, 실천해 나가고 싶은 문장들이다.

   

  "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쁜을 심게 하소서.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며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 용서받으며… "

   

•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4가지 업무 습관 

  1. 당장 처리할 문제와 관계없는 서류는 전부 책상에서 치우라. (일을 끝을 낸다)

  2. 중요한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라

  3.문제에 직면했을 때 의사 결정에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다면 미루지 말고 그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

  4.조직하고 위임하고 관리하는 법을 익히라

✅ 나에게 적용할 점

•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써보고 1시간 동안 생각하는 시간 가져보기  

  회사에서 새로운 일을 맡게 될 때, 처음에 대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 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어 실제 업무에 착수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때가 종종 있다. 

  이 때 저자의 가르침대로 차분하게 책상에 앉아서 문제점에 대해서 써보고 

  차분히 해결 방안을 도출해나갈 수 있도록 해볼 것이다.  

   

• 소리 내어 기도해보기

  마음이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노력했음에도 그 해결 방법을 잘 몰라

  기운이 빠지거나 낙담스러울 때, 기도하는 방법을 한번 실천 해보고 싶다. 

  해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차분히 생각해서 문제점을 입 밖으로 내어보고, 

  마음의 부담을 덜고, 행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나를 도울 수 있는 방법으로 활용해보고 싶다.

•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4가지 업무습관은 원씽에서 나왔던 개념과 유사한듯하다. 
  회사라는 유리공을 지키기 위해서 중요한 

  업무 습관이고 많은 공감을 하며 읽었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행동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이 있는데,   

  특히 중요한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하루씩, 조금씩 이뤄가려고 행동해 나가야 할 것이다.  

   

• 지루한 일을 재미있기 만들어보기

  임보 작성 단계 중 " 시세 " 는 나한테는 좀 지루하기도 하고, 지도를 여러 번 봐도 잘 기억이 나지 않고, 

  조금 번거로운 작업이다.  시세 작업을 하는 날은 그날의  목표 단지 수를 정해 놓고 어제의 시간보다 

  좀 더 많이 해내는 사소한 재미를 느끼면서 지루하지 않은 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