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 86조 아들둘] 1주차 독서모임 후기

제목 : 설레는 첫 만남

 월부를 시작하고 벌써 5번째 조원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처음 재테기 조모임때 모여서 뭘하는 걸까? 하며 참석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 열기, 실준반, 서투기 그리고 열중 조모임까지 첫 만남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열중의 조모임은 독서모임과 강의 후 느낀점들을 같이 공유했습니다.

‘월부은’을 재독하며 재독의 세계를 이번에 처음 느꼈는데 저희 조원중에는 이번이 세번째로 읽었다고도 하시더라구요.

아마 저도 독강임투인을 하다보면 교과서처럼 옆에 끼고 계속 질문하고 답을 확인하며 책에서의 가르침을 실천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장님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이야기 꽃을 피우니 역시나 금새 어색함을 잊고 의견을 나누며 서로를 바라보고 위뢰하는 시간들은 월부에서 주시는 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조에서는 기버가 되어 보도록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

 월부에서 매 강의를 수강하며 조모임의 강력한 힘을 알기에 또 한 번 조원들과 으쌰으쌰 해 보겠습니다!

열중 45기 86조 화이팅!!!

훌륭한 강의와 커리큘럼을 만들어 주신 월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