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45기 제발아파트4조~ 리치리치키위]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독서후기 #1호기 복기 겸 2호기 투자 전 볼 것

  • 25.06.08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5년 6월 8일 

4. 총점 (10점 만점): 8 / 10점

-2년동안 공부한 많은 내용을 책 한권에 녹아져있는 책. 

-임장부터 매수하기까지의 과정을 너나위님의 실전경험담을 통해서 배울수있음. 

-1호기 매수 전에 읽을 걸- 후회됨. 

[재독을 한다면] 

-투자 생활을 이어가며 리스크때문에 흔들릴 때 볼 것. 해결점이 나올 것이다.

-2호기 투자 전에 한 번 더 볼것. 좀 더 나은 매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STEP2. 책에서 본 것

[돈을 쓰는 두가지 방식]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소비자산 & 가격이 떨어지거나  비용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은 소비자산. 저금리의 환경에서는 은행예금 또한 소비자산이다! 

 

[아파트를 매수할때 구구절절 사정은 나의 사정일뿐]

부동산 사장님, 매도자, 세입자는 나의 간절함에 관심없다. 눈앞의 이익을 취하기 위하려다가 더 큰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  

 

[투자초보자에게 매수는 주변의 도움 덕분]

투자를 다섯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나의 능력보다 주변의 도움이 크다. 

 

[협상이 깨져 마음 아프다면]

협상도 경험. 계약이 깨진다고 해도 협상 하나하나가 귀한 경험이 될 것. 

 

[아파트 시장의 사이클이 생기는 이유]

부동산에서는 수요와 공급의 시차가 생긴다.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이루지 못하는 동안, 냉각과 과열을 반복하며 규제정책이 이에 따라 나오는데, 사람들의 심리에 영향을 끼침. 이것이 아파트 시장의 사이클이 생기는 이유.

 

[두려운가? 그래도 오늘 해야할 일을 해나가면 된다]

결국 행했기 때문에 너나위님은 인생의 변화가 찾아왔다.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임장했고, 매일 해야할일을 ‘묵묵히’ 해나갔다 


[나를 비난하는 너희들에게, out of 안중]

투자 생활을 하면서 누군가 내가 변했다고, 이기적이라고 해도 툭툭 털어내자. 

이는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대가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나는 쿠팡에서 소비자산을 사는구나]

내가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소비인데, 그러므로 더 신중해야하고, 내 인생에서 중요한 행위라는 것을 깨달았다.  1호기 후 쿠팡과 올리브영 싸이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가치가 떨어지기만 하는 또는 사라지는 소비자산을 사려는 행위다. 앞으로의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소비자산을 줄이고, 생산자산을 더 늘리려고 노력해야겠다. 투자를 통해 얻는 만족감은 자라 옷이나 쿠팡에서 샀을때 얻을 만족감과는 비교할 수 조차 없다. 

 

[단기적 나의 만족을 얻으려 더 큰 것을 잃고 있지 않은지]

1호기 잔금과 주전계약을 준비하고 있는 지금, 미처 매도자에게 집사진을 못찍어서 사진+동영상요청 예정, 부사님과 특약 조율 중인데, 

지금은  매도자이자 세입자와 관계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너무 강압적으로 내 뜻만 받아들여달라고 땡깡부리지말자. 

보다 길게 어떤 선택이 더 나에게 이로울까?

 

[사장님에게도 공손하게, 협상은 ‘정리’한 뒤에 요청]

1호기 과정에서 사장님께 협상요청을 할때 논리적이지 않게 너무 내 입장에서만 깎아달라고 했다.

사장님입장에서도 난처하지 않게 어떻게 매도자에게 설득할지 각이 서도록 내 생각을 먼저 ‘정리(적어보고 얘기하는 건 어떨까)’하고서 협상을 요청하자. 매도자 뿐만아니라 사장님께도 예의바르게 행동하자. 그들은 나의 파트너!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1호기도 지난 실전반 동료들의 도움이 매우 컸다. 

조모임 너무너무 귀찮아 하는 성격이지만 조모임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동료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자. 

동료들 뿐만아니라 부동산 사장님, 세입자, 매도자 등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신뢰가 가는 사람이 되도록 먼저 노력하자. 앞으로 투자 여정에 함께하고 싶은 동료가 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호재가 실현된다면 어떻게 될지 공부해보자] 

철도 개통 등 호재는 개통 전에 매매가에 반영되지만 실수요를 반영하는 전세는 반영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호재가 이루어지는 순간에는 전세가가 상승할 수 도 있다고 하니, 이를 지켜보는 것도 투자에 도움될 듯 하다. 

 

[입주물량많다고 투자를 미루지 말자]

입주 물량이 많다는 이유로 투자를 포기 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저평가. 

단기간 정리될 공급이고 대비할 수 있는지 먼저 파악하고 yes라면 투자를 고려할 수 있다. 

 

[후보 매물이 있다면 조급하지 않다]

1호기 투자 전 봤던 매물이 더 많았더라면! 조바심이 덜할 수 있었을텐데. 

 

[부동산이, 특히 전임이 무서운 나에게]

나는 마땅히 대접받아야하는 손님이라는 생각을 집어치우고 부딪혀보자. 이런 어려움은 반드시 넘어서야한다. 

 

[매임시 기억]

매임시 거주자가 예민하거나 방문자를 불편하게 하는 경우는 예비 임차인에게도 그렇게 할 수 있으니 주의! 

누수, 결로, 하자 있을시는 ‘중개인’을 통해서 거주인에게 물어보기. 

매물보고 괜찮은 물건은 중개인에게 등기부 떼달라고 하기. 

이사날짜가 정해진 집의 경우, 무조건 깎으려는 것보다는 잔금치른 후 발생할 수 있는 비용(중도상환수수료, 이자, 기회비용)을 반영해서 가격 협상 필요하다. 

만약 내가 정말 끝까지 매수 계획 없을 때 매임하는 것을 극복 못한다면, 그러면 적어도 매수 마음 먹었을 때는 최선을 다해서 많이 매물을 보고 매물을 터는 노력을 하자. 더 간절하게, 더 철저하게!

나는 누구의 돈을 쓰는가? 엄마가 남기고 간 자산.

 

[투자를 잘하는 것이 본질]

돈을 좇으면 돈이 도망가고, 투자를 잘하고 싶은 열망이 있고 노력한다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단다. 

그동안 투자를 잘 하고 싶다는 마음은 잊은 지 오래…그냥 야매로라도 레버리지 해서 투자하면 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했었음.

투자를 잘하고 싶은 것이 마음에 더이상 와닿지 않는다면 ‘더 좋은 아파트를 사고 싶은 눈’을 가지고 싶어하는 건 어떨까?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소비를 하기 전에 내가 생산자산을 사는지 소비자산을 사는지 생각해보고 소비할 것.
  2. 장기전인 투자생활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내가 현재 무엇을 하며, 내가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 중간 체크할 것→ 내 상황에 맞는 방향성을 올바르게 가지고 있는지 정기적 투코 필요, 주간 계획, 월간계획필요(복기, 회고)
  3. 덥다고 춥다고 매임 소홀히 하지말것. 6월 초 ~8월 중, 11월초~1월말  비성수기를 노려보자. 이번 겨울이 나에게 중요하겠다.
  4. 협상을 하게 될 땐,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자→ 적어도 투자 3개월 전에는 실전경험담 키워드 ‘협상’으로 많이 보자.
  5. 매수 고려 중인 물건이라면 나가기 전에 꼭 이사 언제 가는 지 물어보자.
  6. 협상시, 사장님 "저 x억에 거래 안되면 (다른 아파트 네이버 부동산으로 보여주며) 이거 살겁니다.
  7. 평소 나의 현금 상황과 대출 가능한 금액을 알아둘 것. 2호기 전에 대출 수업을 들어보자.
  8. 공급물량을 볼때 인근 2,3개지역만 보기보다는 권역으로도 보면 좋겠다.  
  9. 잔금일이 6월 비수기네^^ 재계약시에는 임대기간을 성수기로 해보자. (2,3월, 9,10월)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20. 돈은 당신의 간절함이 아닌, 당신의 실력에 담긴다. -너바나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제제23
25. 06. 09. 15:28

적용할점 저도 비엠 해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