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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5년 6월 8일
4. 총점 (10점 만점): 8 / 10점
-2년동안 공부한 많은 내용을 책 한권에 녹아져있는 책.
-임장부터 매수하기까지의 과정을 너나위님의 실전경험담을 통해서 배울수있음.
-1호기 매수 전에 읽을 걸- 후회됨.
[재독을 한다면]
-투자 생활을 이어가며 리스크때문에 흔들릴 때 볼 것. 해결점이 나올 것이다.
-2호기 투자 전에 한 번 더 볼것. 좀 더 나은 매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돈을 쓰는 두가지 방식]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소비자산 & 가격이 떨어지거나 비용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은 소비자산. 저금리의 환경에서는 은행예금 또한 소비자산이다!
[아파트를 매수할때 구구절절 사정은 나의 사정일뿐]
부동산 사장님, 매도자, 세입자는 나의 간절함에 관심없다. 눈앞의 이익을 취하기 위하려다가 더 큰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
[투자초보자에게 매수는 주변의 도움 덕분]
투자를 다섯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나의 능력보다 주변의 도움이 크다.
[협상이 깨져 마음 아프다면]
협상도 경험. 계약이 깨진다고 해도 협상 하나하나가 귀한 경험이 될 것.
[아파트 시장의 사이클이 생기는 이유]
부동산에서는 수요와 공급의 시차가 생긴다.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이루지 못하는 동안, 냉각과 과열을 반복하며 규제정책이 이에 따라 나오는데, 사람들의 심리에 영향을 끼침. 이것이 아파트 시장의 사이클이 생기는 이유.
[두려운가? 그래도 오늘 해야할 일을 해나가면 된다]
결국 행했기 때문에 너나위님은 인생의 변화가 찾아왔다.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임장했고, 매일 해야할일을 ‘묵묵히’ 해나갔다
[나를 비난하는 너희들에게, out of 안중]
투자 생활을 하면서 누군가 내가 변했다고, 이기적이라고 해도 툭툭 털어내자.
이는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대가이다.
[나는 쿠팡에서 소비자산을 사는구나]
내가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소비인데, 그러므로 더 신중해야하고, 내 인생에서 중요한 행위라는 것을 깨달았다. 1호기 후 쿠팡과 올리브영 싸이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가치가 떨어지기만 하는 또는 사라지는 소비자산을 사려는 행위다. 앞으로의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소비자산을 줄이고, 생산자산을 더 늘리려고 노력해야겠다. 투자를 통해 얻는 만족감은 자라 옷이나 쿠팡에서 샀을때 얻을 만족감과는 비교할 수 조차 없다.
[단기적 나의 만족을 얻으려 더 큰 것을 잃고 있지 않은지]
1호기 잔금과 주전계약을 준비하고 있는 지금, 미처 매도자에게 집사진을 못찍어서 사진+동영상요청 예정, 부사님과 특약 조율 중인데,
지금은 매도자이자 세입자와 관계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너무 강압적으로 내 뜻만 받아들여달라고 땡깡부리지말자.
보다 길게 어떤 선택이 더 나에게 이로울까?
[사장님에게도 공손하게, 협상은 ‘정리’한 뒤에 요청]
1호기 과정에서 사장님께 협상요청을 할때 논리적이지 않게 너무 내 입장에서만 깎아달라고 했다.
사장님입장에서도 난처하지 않게 어떻게 매도자에게 설득할지 각이 서도록 내 생각을 먼저 ‘정리(적어보고 얘기하는 건 어떨까)’하고서 협상을 요청하자. 매도자 뿐만아니라 사장님께도 예의바르게 행동하자. 그들은 나의 파트너!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1호기도 지난 실전반 동료들의 도움이 매우 컸다.
조모임 너무너무 귀찮아 하는 성격이지만 조모임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동료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자.
동료들 뿐만아니라 부동산 사장님, 세입자, 매도자 등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신뢰가 가는 사람이 되도록 먼저 노력하자. 앞으로 투자 여정에 함께하고 싶은 동료가 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호재가 실현된다면 어떻게 될지 공부해보자]
철도 개통 등 호재는 개통 전에 매매가에 반영되지만 실수요를 반영하는 전세는 반영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호재가 이루어지는 순간에는 전세가가 상승할 수 도 있다고 하니, 이를 지켜보는 것도 투자에 도움될 듯 하다.
[입주물량많다고 투자를 미루지 말자]
입주 물량이 많다는 이유로 투자를 포기 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저평가.
단기간 정리될 공급이고 대비할 수 있는지 먼저 파악하고 yes라면 투자를 고려할 수 있다.
[후보 매물이 있다면 조급하지 않다]
1호기 투자 전 봤던 매물이 더 많았더라면! 조바심이 덜할 수 있었을텐데.
[부동산이, 특히 전임이 무서운 나에게]
나는 마땅히 대접받아야하는 손님이라는 생각을 집어치우고 부딪혀보자. 이런 어려움은 반드시 넘어서야한다.
[매임시 기억]
매임시 거주자가 예민하거나 방문자를 불편하게 하는 경우는 예비 임차인에게도 그렇게 할 수 있으니 주의!
누수, 결로, 하자 있을시는 ‘중개인’을 통해서 거주인에게 물어보기.
매물보고 괜찮은 물건은 중개인에게 등기부 떼달라고 하기.
이사날짜가 정해진 집의 경우, 무조건 깎으려는 것보다는 잔금치른 후 발생할 수 있는 비용(중도상환수수료, 이자, 기회비용)을 반영해서 가격 협상 필요하다.
만약 내가 정말 끝까지 매수 계획 없을 때 매임하는 것을 극복 못한다면, 그러면 적어도 매수 마음 먹었을 때는 최선을 다해서 많이 매물을 보고 매물을 터는 노력을 하자. 더 간절하게, 더 철저하게!
나는 누구의 돈을 쓰는가? 엄마가 남기고 간 자산.
[투자를 잘하는 것이 본질]
돈을 좇으면 돈이 도망가고, 투자를 잘하고 싶은 열망이 있고 노력한다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단다.
그동안 투자를 잘 하고 싶다는 마음은 잊은 지 오래…그냥 야매로라도 레버리지 해서 투자하면 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했었음.
투자를 잘하고 싶은 것이 마음에 더이상 와닿지 않는다면 ‘더 좋은 아파트를 사고 싶은 눈’을 가지고 싶어하는 건 어떨까?
p320. 돈은 당신의 간절함이 아닌, 당신의 실력에 담긴다. -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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