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RH Korea
3. 읽은 날짜: 2025.06.08.일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월급과 저축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지 못한다 → 투자 필요]
P.65 피해야할 것은 노후준비와 투자의 필요성을 알고있으면서도 행동 대신 불평만 늘어놓는 태도다.
[2장. 소비는 생산자산에]
P.83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직장인으로서 미래를 바꾸려면,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디에 쓰느냐에 집중해야한다.
[3장. 저평가, 적은 투자금, 리스크 대비 + 아는 지역을 늘려라]
P.144 당신이 초보 투자자라면,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투자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투자처에 집중하라.
그리고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을 쌓아라.
[4장. 길게보고 쌓아서 잘 보유하기]
P.225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한다.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P.248 인생은 길고, 투자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
[5장. 결국 빨리 가는 길은 없다]
P.297 임장을 했다면 스마트폰으로 지도를 확인하지 않아도, 어디든 찾아갈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냥 죽 두러보고 말 것이 아니라, 사소한 차이까지도 느끼는 것이 필요하다. 집중력이 필요한 이유다.
P.298 하지만 결국 많이 가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민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감각을 익히는 확실한 길인 것만은 분명하다.
P.308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6장. 인식과 태도의 변환]
P.324 투자가 어렵다는 말은 지속하는 것이 어렵다는 말과 같다.
투자뿐 아니라 무슨 일이든, 오랜시간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그것을 꾸준히 해내가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P.328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한다는 말이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면,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그렇게 된 원인과 과정, 결과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야겠다고 마음먹길 바란다.
P.332 그저 행하라!
P.344 처음 접한 영역, 익숙하지 않은 길이라면 빨리 가려고 해도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천천히 두드리며 찾아가길 바란다.
P.356 ‘문제의 원인은 상대에게 있다’는 아마추어식 사고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고민하는 태도로 바꾼 것이다.
P.360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특별추가문. 기회는 어느시장에나 있으니 경험을 쌓아라]
P.395 투자는 역량을 기르면 잘할 수 있는 것이라는 명제를 받아들이고, 꾸준한 노력으로 역량있는 투자자로 성장하여 ‘돈이 나를 따라오게 하겠다’라고 결심한 당신이 소액투자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 하는 이유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저축은 소비자산이다?!
생활비를 줄여가며 나름 열심히 모으고 있던 저축이 소비자산이라니! 다른 도움이 되는 글귀보다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문장이다. 마냥 열심히 모으는 것이 답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을 상쇄할 수 있는 생산자산으로 사용해야한다는 것 역시 다시금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을 단단히 들게 했다.
FM대로 하는 것의 중요성 (꾸준함+정면돌파)
돌아보니 지난 3개월간 자신에게 꽤 관대했다. 이유는 야근과 주말출근이 많은 업계에 있고, 외주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어찌저찌 강의를 듣고 과제는 했다며 ‘완료’에 너무 큰 의의를 뒀기 때문이다.
모르는 것이 시간이 지난다고 알아지지 않고, 못하는 것이 시간이 지난다고 잘해지지 않듯, 지금 나에게는 느리더라고 꼼꼼하게 파악하고 틀리더라고 고민해보는 태도. 그리고 꾸준함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느꼈다.
빠른 것은 없다
위에서 말했든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이미 월부라는 커뮤니티에는 많은 양질의 정보들이 있고, 심지어 강의에서는 과제 템플릿도 내어준다. 내가 할 일은 주어진 것을 느리더라고 성실히 완료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3강 → 지역 선정시 선입견 가지지 않기
원래 계획은 지방투자까지 고려하는 것이었는데, 최근 서울수도권 4~5급지에서도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강의 내용에 조급함이 생기고 있다. 때문에 지투기를 나중으로 미루고, 한달을 쉬고 혼자 임장을 다녀볼까 고민하던 중이다. 이 생각에는 지방에서는 큰 수익이 어려우니, 더 큰 수익을 위해 수도권으로 가자는 욕심이 들어있다.
3장에서는 아는 지역을 늘리는 것의 중요성이 나온다. 가능한 좋은 것을 찾으려는 것도 좋지만 한방을 원하는 태도때문에 지역선정에 선입견을 보고 제외하지 않아보려한다.
P.147 → 임장 후 모니터링 적용하기
송파구, 구성남을 임장했는데 돌이켜보면 벌써 잘 기억나지 않는다.
중급반을 진행하는 기간동안 두 지역에서 단지를 추려서 모니터링을 진행해보려고 한다.
5장 →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기
이제까지 진행한 임보지역들을 다 기억나냐고 한다면 아니다. 문제는 분임 전 단계의 사전조사 과제들을 정말 과제로만 바라보고 완료한 후 들여다보지 않았은 채 다음을 진행했고, 임보 후 머리속에 제대로 넣지 않은 채 단임을 진행하는 등 너무 단편적인 완료주의로 모든 과정을 임한 것이다.
때문에 이번 중급반부터 과제와 더불어 이전 두 임보보고서를 복기하며 왜 이렇게 생각했었는지, 지금은 어떻게 생각이 다르고 몇 달 사이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해보려고 한다.
6장 → 핑계X 꾸준히 행하기
남탓과 핑계를 대지 않고 상황개선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는 인식전환. 그리고 꾸준히 행하는 것. 이 두가지가 현재 투자공부와 회사생활 모두에 적용해야할 중요한 태도이다.
위의 태도들을 적용하기 위해 중급반 수강 종료 전까지 스스로에게 추가과제를 줘보려고 한다.
1) 미뤄왔던 전임 및 매임 최소 2번 진행하기
2) 야근이 있어도 강의 및 과제시간 최소 1시간 확보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60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P.332 그저 행하라!
P.298 하지만 결국 많이 가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민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감각을 익히는 확실한 길인 것만은 분명하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