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팔 끓는 열7ㅣ로 부자 될 7ㅣ회 잡조! 부자달] 열기 1주차 강의후기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부자달입니다.

이번 6월엔 집나간 멘탈과 초심을 되찾기 위해 2년 만에 열반기초를 ‘재수강’ 했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정말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재수강을 하니, 2년전엔 보이거나 들리지 않던 것들이 

깊은 울림으로 전해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나는 얼마나 적극적으로 배웠는가?”

너바나님께서는 강의수강을 위해 1억 정도를 투자하셨고 

고3때 공부하듯이 다 받아 적으며 적극적으로 들으셨다고 했는데요.

2년 전 과는 달리, 이번엔 그 말을 듣고, 강의를 멈추고, 지난 2년 간의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 역시 내가 가용할 수 있는 생활비에서, 그것도 가족의 배려를 받아, 

적지 않은 돈을 떼어내어 강의에 몇백만원을 써가며 투자를 했는데,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 최고의 노력을 했는가.

실력엔 뒤질 수 있지만, 노력엔 뒤지지 않았다는 너바나님과 같이

몰입하고 뒤지지 않는 노력을 했는가.

돌아보니 첫 열기 강의를 듣고는 교안을 10회독 정도했던 기억이 났습니다만

그 이후 강의부터 최근까지 그러지 않았던, 부끄러운 제 시간과 모습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6월부터 올 25년이 끝나는 12월까지. 

저는 월부강의와 제 앞마당에 ‘몰입’을 해보겠습니다.

고3…때는 공부를 딥하게 하지 않았던 것같고;;;ㅋㅋㅋ

회사 입사할때 미친듯이 했던 것 같은데.. 그때 수준으로 해보겠습니다!

b.m. 강의를 고3 이상으로 적극적으로 몰입하여 듣고 요약,정리,적용한다.

“결국 나는 시스템투자를 한다!”

예전에 봤을때도 충격이었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노후 준비를 못했던 분들의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제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모에게 증여 받은 재산이 없고

본인이 가진 신체의 힘으로, 노동을 하여 경제 활동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노후자금을 계산 해본적도, 노후를 대비할 생각을 깊이 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슬프게도 저희 부모님도 그랬습니다.

하루하루 땀흘려 내가 쥐어 짤 수 있는 힘을 다해 하루를 자신들의 노동으로 메꾸며 사셨어요.

정말 뼈 빠지게 일한다는 게 어떤건지.. 

저는 부모님을 보면서 알 수 있었어요

그렇게 가족이 함께 살 수있는 내 집 한 채는 마련하셨지만

그것으로 노후 준비는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지속적으로 다시 노동을 위한 힘을 쥐어짜서 하루하루를 이어나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건강이 예전 같지 않으십니다..

기억을 할 수 있는 나이부터 지금까지

저는 “아빠, 엄마, 내가 꼭 성공해서 호강시켜줄게!”

라고 큰소리를 쳐왔지만

언젠가부터 자신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다시 정신차리기로 했습니다.

부모님이 나이가 들어가듯 저도 이젠 적지 않은 나이입니다만

늦진 않은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저는 운이 좋게,

월부를 통해 노후에 대한 생각과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좋은 시기가 곁에 있음을 알고 있고

나의 노동으로 생계를 이어 가는게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나의 자본 소득으로 여유를 갖고 생활해 나갈거라는 것을 그리고 있으니까요.

그러기 위해서

저는 덜 잃고 덜 수익이 나오더라도 

잃지 않는 투자로 시스템 투자를 해서

자본주의사회에서 자본으로 가족들에게 앞으로의 삶이 여유로울 수 있도록 만들어주겠습니다.

‘이렇게 쉽게 돈벌어도 되나..’싶을 정도의 생각을 저도 언젠가 해보고 싶습니다.

시스템 투자로 말이죠..!

“비전보드 : 설렘 ”

이번 비전보드를 만들 때는 꽤나 설레었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내가 되고 싶고, 이루고 싶은 것들, 내 미래들을 생각하며

새벽까지 잠 못 이루기도 했습니다. 즐거워서요.

설렌다는 감정, 재밌고 즐겁다는 감정이 참 오랜만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감정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주어진 환경에서 

비전보드를 현실로 만들어보겠습니다.

비전보드를 눈앞에 두고 확언도 해야겠어요!

언제까지 너바나님의 인사이트를 이렇게 전해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제가 그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고 지치고 시간이 없지만

이번 강의 한번에 한명이라도 살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하셨던가요?

한번더 쥐어짜서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다시 일어서 움직일 힘이 생겼습니다.

저뿐만은 아닐거에요. 

아시죠?ㅋㅋ

좋은 강의, 가르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