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7기 86조 오리왈왈 ] 고3 공부하듯 하셔야 해요.

내가 가진 것 중에 가장 비싼 걸 사는데 큰 고민없이 산다. 다들 공부 안 하고 산다. 

너무 당연한 말인데 왜 그동안 몰랐을까요?

여행갈 때도 계획세우면서 왜 내 인생계획은 없었는지,, 흘러가는 대로 살았던 날을 반성합니다.

고3때처럼 공부하라 하시는 말씀에 솔직히 막막했네요. 그렇게 공부해본 지가 언젠지…?

이게 될까,,, 의심도 들었지만 이제 그런 건 접어두고 일단 하자. 이건 된다.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비전보드 작성하면서 목표를 세우고 역산하여 실천계획을 세우다보니,,

저축이 즐거울 수도 있겠단 느낌이 와요.

사실 저는 연금이 나오는 직업이라서 노후준비 그런 거, 저랑은 상관없는 얘기라고 생각했고요.. 

근데 경제적 자유 감히 이루지 못할  꿈처럼 여겼던 건데, 이번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월부 여러분 힘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