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족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워킹맘 투자자 하하옷입니다.

최근 동료들의 투자 소식이

많이 들립니다.

매수과정에서 물건을 날리고

힘들어하는 동료들의 이야기도

많이 듣게 됩니다.

우리를 조급하게 하는

기사들도 ㅎㅎ 많이 보이고

경기도까지 신고가를 쓰고 있다는

기사들도 보입니다.

6월, 대선 이후 '불장'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하는

부동산 블로그들의 글들도

많이 보이네요 ㅎㅎ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미 늦은거 아닌가?..

내가 사기 전에 다 오르면 어쩌지?'

마음속 초조함이 스멀스멀 생겨나지 않으시나요.

'아.. 23년에 샀어야 되는데..'

23년 하락장 가격 대비 회복률을 보면서

푸념을 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오늘은

25년 6월 기준,

정말 서울 시장 '불장'이 시작된 게 맞는지

우리는 어떻게 투자를 해나가야 하는지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매일 신고가는

나오고 있습니다

팩트를 먼저 확인해보겠습니다.

상급지에서만 신고가가 나오던 시기를 지나

서울 관악구에서도

서울 5급지 구로구에서도

경기도 안양 동안구에서도

경기도 수지에서도

신고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가격을 받아준다고?!

했던 생각도 ㅎㅎ 이제는 끄덕이게 됩니다.

서울 상급지 뿐 아니라,

경기도 상위 단지들까지도 조금씩 신고가를 쓰고 있는게

25년 6월, 시장입니다.

#그러나 기회가

있는 곳이 더 많습니다

'아.. 23년에...살껄!!'

'아... 올해 초에만 샀어도!!!'

우리가 해야 하는 건,

후회가 아니라

지금 내가 어떤 단지를 봐야 하는지

다시 타겟팅하는 것입니다.

23년 초 하락장 대비

얼마나 가격이 회복됐는지에 집중해서

후회만 하는 게 아니라

현재 내가 보고 있는 단지의

가격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가치 대비 저평가되어 있는지,

후보 단지 중에 가장 매력적인 물건인지,

시장의 '심리'에 같이 흔들리는 게 아니라

우리가 배워온대로 '가격'을 봐야 합니다.

최근 투자를 준비하던 분들 중에는

타겟하던 단지의 가격대 자체가 달라져서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그러나 투자자에게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자 하는게

좋은 단지를 가지는 것인지,

투자를 통해 돈을 버는 것인지

중심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후회보다 행동으로,

기회를 잡는 투자자

ㅎㅎ 어라? 어제 본 기사인가?..

이 기사들은

25년 기사가 아니라, 19년도 기사입니다.

시장은 반복되고 있고,

그 안에서 기회를 잡는 사람과

후회만 하는 사람으로 계속해서 나뉘게 될 겁니다.

08년~22년,

계속 상승만 한 것 같은 리센츠도

그래프를 확대해보면

오랜기간 가격을 다지면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가격을 만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조급함' 보다는

빠른 행동으로,

과거에 대한 '후회'보다는

그때를 '복기'하며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행동하며 기회를 잡는 투자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사실 하나! ㅎㅎ

'나도 드디어 국제산장 봤다' 는게

동료 사이에 ㅎㅎㅎ '야너두?!' 농담이었는데요.

이런 관악구 국제산장도

이미 부동산 시장은 '불장'이라고 늦었다고 말이 나왔던 ㅎㅎ

19년 12월에 투자했어도

21년 상승장 기준 2억 5천 이상

수익을 냈다는 사실!

(투자하라는 이야기 ❌ 아시죵? ㅎㅎ)

가치 대비 저평가된 단지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초역세권 선호도 있는 구축도

강남역 30분 안에 들어갈 수 있는 2호선 역세권 단지도

다리만 건너면 압구정인 땅이 좋은 단지도

정말 많은 단지들이

아직 가치 대비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날아간 단지를 보면서

언제 또 기회가 올까..

기도매매를 하는게 아니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중에

가장 좋은 것!

포기하지 않고, 투자로

미래의 자산을 만들어가는

동료분들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