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7기 27조 신나는 정원이] 1강 후기! 부자의 초심을 잡자!

‘내가 이걸 진작에 들었더라면…’ 😭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가  

 지금이라도 들었으니 다행이다!! 😎라고 토닥였던 강의다. 

부자의 초심을 잡아라!! 

단순한 투자 강의인 줄 알았으나 이것은 부자의 초심을 심고 삶을 설계하는 강의였다. 

인생 비전을 생각하고 로드맵을 설계하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까지~~

이 강의가 아니라면 이렇게까지 내 노후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을까?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고 계획하는 자리까지 등 떠밀어 준다는 것만으로도 이 강의는 가치가 있다. 

내 노후를 계획하며 비전 보드를 그리는 과제는  제출 기한을 맞추기 위해  충분히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고,

이미 적어 놓은 요소들에 ‘나도나도’ 하며 고개만 끄덕인 느낌도 없잖아 있었지만 

그럼에도 한 번쯤 그려봤다는 게 의미가 있었다.  (강의 후에도 비전 보드는 더 고민하고 싶다. 고민해서 보완하고 실행하며 매년 점검할 생각이다. ) 

 많은 사람들이 이 강의를 재수강 한다고 들었다.   

중급반 실전반까지 하는 사람들이 왜 다시 기초를 듣는지 의아했으나. 이제는 그 행동에 공감한다. 

어떤 행동을 하다보면 다시금 초심을 잡아야 하는 시간이 있기 마련이고 

이 강의는 그런면에서 아주 적합하기 때문일 것이다.  

 흐린 감을 믿고 추측하지 말고,  정확한 데이터를 보고 예측하자!📉

나는 내 노후의 비용이 얼마인지 몰랐다. 그리고 이렇게 비싼지도  몰랐다.😨 

그래도 데이터로 확인하고 나니 확실한 동기부여와 구체적인 목표가 세워진다!! 

 강의가 좋았던 부분 중 하나는 대부분 명확한 데이터로 납득시키고 이해시킨다는 점이다. 

나의 노후의 비용을 데이터로 확인하게 하는 것부터  부동산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엿볼 수 있었던 각종 데이터들은 

부동산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 같다. 

아직 1강이지만 비전 보드를 적고 나니 벌써 뭔가 시작된 것 같은 부푼 느낌이다.   

나머지 강의도 잘 듣고 소화해 계획에서 실행까지 열심히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