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료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났다.
온라인을 통해 얼굴을 봤었지만 첫 만남이라 약간 어색함이 있었다.^^
하지만 3시간이 순식간에 가는 마법과도 가는 시간이었다.
몸이 아파 직접 모임장소에 나오지는 못햇지만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를 하는 열정을 가진 동료들이었다.
Q1. 너바나님의 1강을 듣고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
- 버즈오(조장)-열기 3번째 수강. 첫번째는 수강일때는 현실의 상황에서 노후 크게 생각하지 않고, 적당히 잘 살꺼라 생각했었는데 첫 수강을 듣고 그게 아님을 알고 충격을 먹음. 2번째 강의에서는 괴리감과 자신감이 떨어지며 부자로 가는 행동이 쉽지않으며 힘들다는것을 받아들였고, 이번 3번째 수강에서는 2년동안 월부생활을 잘 했다는 생각과 강의에서 2년이라면 다 안다고 얘기를 해서 2년이 지난 지금 부담감이 느껴졌음. 하지만 돌아보니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듬.
- 나날이리치-부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그들을 따라가야하는 신호와 소음을 구별, 농부의 마음으로 꾸준히 해야함을 느낌.
- 마음뿌리- Not A but B 부자들과 나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고 다른점을 같은 점으로 만들어야겠다생각함. 투자하는 직장인이 나와 가까움을 생각해봄
- 빠이앓이- 현재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투자공부를 계속 유지해야하며, 부자처럼 할수 있는 자신감이 없었는데 강의를 듣고 길을 알게된것 같음
- 꿈미래- 현재 꾸준히 들어오는 근로소득은 곧 끊어지게된다. 그런 생각을 하면 이렇게 나태해져 있을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가족을 위해 내가 ‘돈’이 필요한 상태라는 것을 상기시키고 나태해져 있는 마음을 추스러 봄
- 율리장- 한 분야를 깊게 빠져들고 파야함을 알게됨. 지금까지는 유행하는 투자를 조금씩하다보니 손해를 보진 않았지만 크게 수익을 늘리지도 못함. 투자를 해도 깊이 파고들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한다는것을 깨달음.
=>강의를 들으면서 역시 너바나님~이라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을 집어보니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하지만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놓치고 있었던 것을 알게되었다.
부동산에 집중하며 꾸준히 파고들고 부자들이 어떤하지를 생각하며 나도 그들과 같다고 부자라는 확언을 다시 실행해야겠음.
Q2. 평소 내가 가진 돈, 부동산, 대출에 대한 선입견. 그로 인해 놓쳤던 기회
- 꿈미래- 대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음. 대출이나 남에게 돈을 빌리는 행위를 절대 하면 안되는 것으로 생각함. 과거 결혼을 남편은 대출을 이용하여 내집을 마련하자고 하였으나 그렇게 하지않고 전세로 들어갔으며 추후 이사를 갈때 새 아파트에 대출을 내면 들어갈수 있었으나 가진돈으로 집을 장만하여 구축을 사게됨. 월부에서 공부를 하면서 이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이었는지 알게되었고, 대출은 부로 가기위해 꼭 필요한 자산임을 깨닫게됨.
- 럭키데이-부동산에 대해 생각해본적 없었으며 현재 부동산투자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니 뒤늦은 후회감이 듬. 대출의 의미를 알고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됨.
- 마음뿌리-결혼했을시기 창원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었는데 집은 내가 살고자 하는 곳에 사야한다는 생각에 집을 사야한다는 생각을 하지못함. 자산취득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함. 지금 생각하니 일찍 시작해서 복리효과로 했었다면 지금 더 좋았을껄~!생각이듬. 저축만 잘 하면된다는 생각으로 자본주의에 대해 잘 몰랐고 지금은 많이 바뀐상태임.
- 빠이앓이-하나의 물건을 구매할 때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사면서 큰 돈이 들어가는 집을 살때 나의 편의만 생각하면서 많이 보지도 않고 집을 삼. 지금 돌아보니 왜 그랬는지 생각이 듬. 직장 내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나 또한 부동산에 무지했음. 하지만 다른 지인은 주변에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이 있어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부를 축적중인것을 보고 나는 왜 하지 못했는지 생각함.
- 나날이리치- 주식시작한지 5~6년, 동생은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함으로써 경제적 자유를 얻은 상태인데 나는 그러지 못하고 있는 상태. 아껴쓰고 저축만 하면 되고, 대출은 안되며 투자를 하기엔 지금이 늦은 시기라 생각이 들었음. 지금 공부를 하는 것은 내 아기가 빨리 투자에 대해 시작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배움을 주기위한 것임
- 율리장-소액투자로 부자가 될 수 없고, 갭 투자의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함.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올해 1호기를 해야겠다 생각함.
- 버즈오- 18년도 직장생활을 시작함. 부동산에 관심이 있었으나 공부를 하지 않은 상태라 기회가 와도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몰라 하지 못함. 주변 선배들의 ‘벼락부자’가 괴는 것을 보며 부동산투자는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함. 하지만 현실은 다르고 나의 감정이 들어간 잘못된 생각이었다 느낌.
=>지금이라고 선입견을 버리고 지금도 늦지 않다 생각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 멋있음. 나도 나의 자산을 늘리기 위해 어떤 행동을 유지하고 실행해야하는지 생각하며 월부라는 환경에서 떠나지 않고 남아있으며 느리지만 꾸준히 하는 행동을 계획하고 실행해야겠음.
Q3. 부자가 되기 어려웠던 지난 날의 생각과 행동을 떠올려 보고 바꿔볼점
- 나날이리치-동생과 삶이 많이 다름. 경제적 자유를 얻은 동생을 보며 자극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나도할수 있다 생각
- 빠이앓이-배우자의 자산 목표 50억, 목표를 위해 자신의 몸 값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나는 돈이 없어도 가정이 화목하면 된다생각하며 놀 생각을 계속함. 하지만 나의 생각이 바뀌면서 배우자를 지지하게 되고 지금 마인드를 유지하도록 노력
- 마음뿌리-월부 전 투자에 대해 알지못함. 월부를 알고 난 후 나름 열심히 해오고 있으마 지출통제가 잘 되지 않음. 가계부, 재무재표를 확인, 계획을 세우면서 꾸준히 강의를 듣고 환경에 속해있어야겠음.
- 럭케데이-주식을 했었는데 오래 두지 못하고 넣었다/뺐다하게되며 큰 수익은 보지못함. 욜로도 아닌데 돈이 없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구틴을 만들어서 실행하고 노력
- 꿈미래-지출이 잘 조절이 되지 않음. 많은 돈을 쓰지도 않으나 눈에 보이지 않는 돈이 빠져나감. 어디로 빠져나가는지 확인이 필요. 루틴을 유지하기가 어려움. 다시 마음을 잡고 루틴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확언실행을 통해 내가 부자라는 인식을 확실히 해야겠음
- 율리장- 투자를 오래 끌고 가지 못함. 정보에 대한 확인이 없었는데 월부를 하면서 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짐. 루틴을 꾸준히 이어나갈수 있도록 노력
버즈오- 주변환경에 부자가 없음. 하지만 월부에 와서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을 보고 확신이 생김. 환경에 계속 남아있으면서 선배들과 같은 방법을 따라간다면 부자가 될꺼라는 확신이 생김.
=>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환경에 남아있고 그 환경에 대해 믿음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봄. 나 또한 환경에 남아있기위해 노력하고 있음.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하다보면 선배들처럼 나아갈수 있다 생각함.
자신의 비전보드를 보며 목표를 이야기하는 시간에는 모두 높은 목표금액을 설정하고 그에 따라 어떻게 행동하고 나아갈지를 이야기하였는데, 나는 24년도에 적었던 목표금액이 너무 현실과 맞지 않다 생각하고 금액을 많이 낮추고 욕심을 버리면서 비전보드를 작성하였다. 하지만 동료들의 비전보드를 보면서 목표를 높이 설정하고 목표를 향해 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이 들었다. 나이가 있어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을 한 자신이 조금 부끄러웠다. 다음 열기를 들으면서 비전보드를 작성할 때 올해보다 높은 목표금액을 설정할 수 있도록 1년동안 나의 실력이 쌓일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