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투자자 보라매 입니다.
2년만에 다시(총 3번째) 듣는…열중반의 1강은~
세월이 흘러, 게리롱님이 맡아주고 계십니다^^
=> 1강 강의에서 예시로 들어준, 웨이크보드의 슬라롬 범위(투자자 생활에서 가정,직장에서 넘어서는 안될 선) 이야기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이라 더욱 와 닿았습니다.
(저도 투자를 시작하고, 한 두 번 주위에 이끌여 간 것 외에는 취미를 너무 잊고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더운 올여름~ 서울투자 이후에, 셀프보상 차원에서~ 자의로 꼭 한 번 물살을 가르고 올께요!)
1주차 책은, 무려 ‘월부은’ 입니다!
혹자들은, 너나위님이 투자하실 때랑~ 지금은 너무 시기가 다르고…
투자금도 많이 들고, 세금규제도 심해서, 시기를 잘 만난 투자자만의 회고록이 아니냐고 애기하기도 합니다.
물론, 저도 처음에 이 방식이 가능할까?
책과 강의 판매를 위해, 과장된 부분이 분명 있을꺼야?
그렇게 힘든걸 진짜 해낸 사람이 있다고?
수없이 부정하면서도…
그 길을 꾸준이 따라도 왔습니다.
(벌써 월부에 와서 정규강의를 듣고, 투자를 시작한지고 54개월째입니다.)
너바나님, 너나위님 만큼의 성과와 업적,
그리고 무엇보다도 혜안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일반 직장인이라도 감히 생각 못할 정도의~
‘사고방식의 변화(부정적→긍정적)’ 와
‘경제적 안정(와이프 은퇴 가능)’도
조금씩 찾아가고 있습니다.
투자자로서의 성장에 가장 큰 밑바탕은 독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열반스쿨 중급반에서 오프라인 강의가 아니더라도,
1주차와 4주차 오프라인 조모임을 추천해주신 점을 충분히 이해하며, 감사합니다^^)
아직 조편성이 끝나고, OT정도의 온라인 모임만 하다가,
처음 만나 어색할 수도 있는데,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약속한 장소에 책을 들고 모여주신~
열중 45가 21조 여러분 감사합니다!
월부와서 처음으로 소수정예 부대로 한 달을 보낼 수 있어,
더욱 내적 친밀감이 강한 21조 여러분!
한 달 잘 부탁드리고, 무엇보다도 시간과 비용을 들인 우리의 에너지가~
반드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발짝 한 발짝 더 내딪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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