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 부자의 그릇] 두 번째 수강하면서 다르게 다가온 #저환수원리

두 번 째 듣는 게리롱 튜터님의 월부 중급반
1주차 강의입니다.

이 강의를 제일 처음에 들었을 때는
앞마당이 1개 있는 수준이었기에
단순 강의 이해도 쫓아가기 힘들었던 기억입니다.

그런데 그 사이 앞마당이라 하기 어렵지만
반마당과 같은 앞마당이 4개~5개 정도 되어가니
들리는 것들이 확실히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모르는 지역을 다다다 알아가는 것에서
한 발 짝 더 나아가서
단순히 시세를 따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앞마당 정보들을 데이터화 하고
그것을 지켜보고 전환수원리에 맞게
비교평가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1. 저평가
- 단순히 싼 물건이 아닌, 
가치 있는 것을 저렴하게 사는 것에 
포커싱 하자.

2. 환금성
- 300세대 이상 저층, 탑층 아닌 물건이 아닌
궁극적으로 매도 시점에서 사람들이 

사고 싶은 물건인지 확인해 볼 것.

3. 수익성
- 투자금을 줄여서 수익율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
투자금 범위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사는 것이 중요.

4. 원금보전
-  단순히 전세가율이 높은단지 투자가 아닌,
가치가 있는 걸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원금보전

5. 리스크
- 감당 가능한 리스크인지 면밀히 따져보고 매수할 것.
혹여라도 생길 대응방법까지 고려.

이번달은 게리롱 튜터님 1주차 강의에서 배운
저환수원리에 맞춰서 현재 조금씩 마무리 하고 있는
임보 결론에 해당 내용을 도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첫 투자를 해보지 않은 지라
강의에서 너무나 강조해 주신 '복기'는 
할 수 없는 단계지만,
첫 투자를 하고 나서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복기' 라는 사실.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잊지 않고 꼭 적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찰진 비유와 투자 공부에 알찬 에피소드와
경험단 나눔에 주시는 게리롱 튜터님
이번 강의도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