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은 나쁘다. 이와 같은 말을 나는 굳게 믿고 살아왔었다. 대출을 한다면 그 원금에 대한 이자가 생겨나고 결국에 나는 그 대출을 다 갚을시점에는 이자와 더불어 더 많은 돈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마이너스라고 굳게 믿어왔다.

 

  그렇게 목돈을 쌓고 회사생활을 열심히 하던 도중, 어느날 밤 나는 미래에 대해 생각하여 보았다. 항상 미래라 함은 나의 행복한 노년 생활만 두루뭉실하게 그려왔었지만 나이를 먹으며 그 두루뭉실한 미래에 어떻게 다다를지는 깊게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그것을 깊게 생각하려 보니 길이 보이지 않았다. 내가 맞는 길을 가는것이 맞는가? 내가 꿈꿔왔던 미래에 한발자국 가까워지고 있는 것인가? 나는 지금 잘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그 미래에는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 무엇하나 답을 쉽게 내릴 수 없었다. 그러면서 한숨만 많아질 뿐 누구하나 나에게 정답인지 알려주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지인의 추천을 받고 월급쟁이부자들을 접하게 되어 수강을 신청하였다.

 

  1주차 수강을 마치며 나는 부자들은 진짜 다르단 것을 느꼈다. 근로소득의 80프로 이상을 저금을 하는 것과, 여가시간에는 투자를 하기위해 투자공부를 하는 등 보법부터가 달랐다. 거기서 가장 충격적이게 느꼈던 말은 대출을 활용하라는 것이였다. 앞서 말했듯이 대출은 무조건 손해라고 봤었기 때문이다. 원금뿐만 아닌 불어나는 이자또한 갚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강의에서는 내가 생각한 대출을 무이자 대출이라고 설명한다. 충격인 시선으로 강의를 다 본 나는 그 말에 동의하였다. 그리고 거기서 설명하는 비전과 플랜에 있어 멀리 꿈꿔왔던 미래에 대한 당장의 앞길이 보였다. 그 앞길을 걸어서 갈 수 있을것 같았다. 지금부터 행동한다면 반드시 실현시킬 수 있을것 같았다. 생각이 한 층 트였다.

 

  월급쟁이부자들이 강의해준 그 플랜을 따라가려면 나는 우선 종잣돈 모으기와 투자공부에 몰두하여야 된다고 느꼈다. 그렇게 실행할 것이며, 머지않은 미래에 나의 종잣돈과 더불어 대출을 활용하여 첫 투자수익을 실현시킬 것이다. 

 


댓글


민초돌고래
25. 06. 12. 00:07

전혀 가슴이 차갑지 않은 최콜드하트님🤣 대출에 대한 선입견은 저도 너무나 공감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밤잠도 설쳤던 콜드하트님께 열기반이 좋은 가이드가 되길 바래요!!! 콜드하트님의 열정과 의지라면 분명 해내시리라 믿습니다용! 1주차 고생 많으셨구 2주차도 같이 빠잇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