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어제도 오늘도 게으른 완벽주의자 코코로리입니다.
(그런데 매번 완벽하지도 못함;;)
게리롱님의 강의는 처음이었지만
시세트레킹 장표랑 월간게리롱에서 성함은 들어봐서 궁금궁금~~
월부의 기준 개념 ‘저환수원리’에 대해 진짜 의미를 찾아주셔서
아직도 체감하지 못한 개념들에 대해 아하!를 외치면서
들었던 것 같습니다.
1.투자는 예측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이 말을 듣자마자 월부를 알기 전
그져 그냥 살기위해 사고, 그냥 관리하기 어려워 팔고,
그냥 사래서 산 부동산들에 대해 아쉬움들이 많이 남았는데,
기준을 가지고 다시 공부해서 한다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
라고 되묻는다면 아니다! 라고 답해야할 것 같습니다.
막연히 좋은 브랜드니까 오르겠지,
수도권 투자자도 와서 산대서 오르겠지,
초품아니까 오르겠지 이런 생각이었는데
결국 필요한 것은 ‘투자의 원칙’이라는 말씀에
다시 한번 기준을 잡아봅니다.
BM: 가치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아서 충분히 비싸질때까지 잘 지켜낸다!
라는 투자의 원칙을 기준삼아 앞으로 만들 앞마당에서 초심 잃지않기!
2.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
-저평가: ‘가치가 있는 것’을 가치보다 싸게 산다!!
-환금성: 매도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
-수익성: 보유한 투자금으로 충분한 수익(수익률)을 낸다
-원금보존: 높은 전세가율에 투자하고, 원금을 ‘절대’ 잃지 않는다
-리스크: 감당가능한 리스크에 투자하고, 대응한다
를 배우고 나니!!
막연했던 것에 대해 조금 손에 잡힐랑말랑할 것 같습니다.
조모임에도 저평가, 환금성에 대해 다들 중요하고 와닿는다고 하셨는데
저만 원금보존이라고 두서없이 말해 좀 그랬지만,
어찌됐던 원금을 ‘절대’ 잃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막연히 원금보존이라 답해 개념에 대해 다시 공부해야할 거 같긴합니다.
제일 중요하게 와 닿았던
저평가에서 가치! 환금성에서 매도 시점 사람들의 사랑받을 물건!을 잘 파악해서
투자에 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BM: 앞마당 만들면서 저환수원리에 대해 다시금 적용 및 파악해보기,
저평가&환금성&감당가능 리스크까지 임보쓸때 적용해보자!
3.부동산을 장바구니에 담아보기
0반, 노트북 장바구니에 담기 사례를 말씀해주시면서
아!! 이렇게 하는거구나라면 이해가 쏙쏙!!
앞마당으로 만든 지역들에서 투자후보단지들을 모아두고,
모아둔 투자후보단지들을 장바구니에 담고
(네이버부동산 관심단지 설정 필수)
시세트레킹을 하고,
마지막까지 내가 살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
(1-2백만원이라도 협상한다)
그리고 당장 투자금이 더 적게 들어간다고 그 물건 시도해보기보다
가치가 더 좋은 물건 시도해보는 것.
줄줄히 맞는 말이고, 갭만 보고 엇 여기 싸다! 투자해도 되나보다! 라고 안이하게 생각했던
저에게 일침을 놓아주신 것 같았습니다. (반성….)
BM: 앞마당 만들면서 네이버부동산 관심단지 설정하고, 시세트레킹 꼭 하기!,
그리고 투자금보다는 가치가 더 좋은 물건을 먼저 매임해볼 것!!
4. 일상의 조화에서만 잘하려고 하면 성장이 없다!
마지막에 워킹맘 얘기를 해주셨는데 순간 내 얘기인가?? 싶었습니다.
왜 나만 시간이 없지? 왜 나만 집안일하고 애보고 그래야하지?
공부는 언제하지? 강의는? 임보는? 이러면서 지난 실준, 서투를 들었는데
아! 내가 혼자만의 시간이 있다고 이걸 하는 건 아니겠구나!
가족이 있기에 더 힘을 내서 하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일상의 조화에서만 잘하려고 하면 성장이 없다!!! 라는 말씀에
월부를 알기전 일상이 조화로웠나 되새겨보니 그건 또 아니었습니다.
쉬는 날 누워있고, 핸드폰하고, 아이와 함께한다는 핑계로 외식많이하고,
완전 완전 나태하고 생산성 없는 삶이었던 것을 깨닫고
지금이 훨씬 더 집중하고 더 가족간의 관계가 원할 한 것을 보면서
내가 성장했구나!!
일상의 불균형속에서 도미노 하나씩 쌓으면서
팽이 한번씩 쳐주면서 나아가고 있구나!라고 느꼇습니다.
BM: 도미노 한개씩이라도 꼭 쌓기
(강의라도 듣고! 독서라도 하고!
임보 한장이라도 써보고!
시세 젤 어렵지만 한단지라도 따보고!!!!)
팽이돌린땐 팽이(가족, 회사, 건강..)에 집중하기!
내가 나로써 주어진 시간은 그나마 회사에 있을 때 인줄 알았는데
코코로리 있을 때, 새벽한시간 강의듣고 독서할때 이런 시간들이
내가 나로 있음으로 행복해지는 시간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누가머래도 나는 강한 존재고,
임보 완성못했어도 포기하지 않았으니까
지금 보낸 하루하루를 차곡차곡 쌓아서
내일의 나에게 잘했다고 해주고 싶습니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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